그냥 정황상 이런게 아닐까 짐작만 해봤습니다. 일단 최대 rpm이라는 요소는 배제하고 생각했을때 혼다 1.5리터 RA16 엔진이 거의 60psi 가까운 과급압으로 1100마력 이상, 벤츠 2리터 M139 엔진이 30psi 정도의 과급압으로 420마력을 내고, 일반적인 2리터급 엔진이 자연흡기로 140마력 정도 낸다고 보면 250~270마력을 위해서는 20psi 정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마 계기판에 5psi(계기판 눈금상으로는 1)가 찍힌 상황이 풀가속-풀부스트 상황이라면 아마도 대기압(약 15psi)을 제외한 순수 과급압만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정속주행 상황이라면 출력이 다 필요한게 아니니 불필요한 과급을 하지 않을테니 0psi 일거고요. 게다가 GLE350은 하이브리드죠? 모터 개입 같은 변수도 있을테니... 이건 그냥 제 뇌피셜이고요, 아마 다른 회원 분께서 정확한 설명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
2024.02.01 03:50:18 (*.180.215.116)
김원영
꽤 잘 설명은 됩니다. 그렇게 급하게 운전하는 편이 아니라, 거의 안밟는다고 보면 되거든요. 덕분에 하나 해결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GLE350 그냥 2.0터보입니다. HEV 아니구요.
개인적으론 딥스틱이 있는게 좋은데, 요즘차들은 다 없앤다는군요. 뭐, 굳이 개인적으로 체크를 하지 않으니, 그리고 '돈주고 해라'라는 개념이 들어가서 그런듯합니다. 사실 딥스틱으로 오염도를 측정하면서 교환하면 참 좋은데말이죠..
그냥 정황상 이런게 아닐까 짐작만 해봤습니다. 일단 최대 rpm이라는 요소는 배제하고 생각했을때 혼다 1.5리터 RA16 엔진이 거의 60psi 가까운 과급압으로 1100마력 이상, 벤츠 2리터 M139 엔진이 30psi 정도의 과급압으로 420마력을 내고, 일반적인 2리터급 엔진이 자연흡기로 140마력 정도 낸다고 보면 250~270마력을 위해서는 20psi 정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마 계기판에 5psi(계기판 눈금상으로는 1)가 찍힌 상황이 풀가속-풀부스트 상황이라면 아마도 대기압(약 15psi)을 제외한 순수 과급압만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정속주행 상황이라면 출력이 다 필요한게 아니니 불필요한 과급을 하지 않을테니 0psi 일거고요. 게다가 GLE350은 하이브리드죠? 모터 개입 같은 변수도 있을테니... 이건 그냥 제 뇌피셜이고요, 아마 다른 회원 분께서 정확한 설명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