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67
마스터님 사용기도 많은 것 같고
평이 좋은 것 같아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적용하려고 하는 차량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카니발 3.3gdi차량 그리고 집에 있는 13년식 제네시스 gdi 차량입니다
특이사항 있을까요?
평이 좋은 것 같아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적용하려고 하는 차량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카니발 3.3gdi차량 그리고 집에 있는 13년식 제네시스 gdi 차량입니다
특이사항 있을까요?
2021.08.13 01:08:05 (*.117.66.227)
순정품이 아닌 케미컬은 차량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는 사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차뽕이라는 제품에 기대하시는 바가 막연히 좋을 것이라는 정도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2021.08.13 04:27:21 (*.176.84.231)
친구에게 한병 받아서 써봣는데 아무런 효과못봣습니다
플라시보 효과같습니다 효과가있으면 완성차 메이커에서 가만히 놔둘까요
플라시보 효과같습니다 효과가있으면 완성차 메이커에서 가만히 놔둘까요
2021.08.13 09:21:02 (*.235.9.9)
저는 동 제품 관계자 아니고 일반 소비자로 당연히 제품의 성분 등을 이해하고 장단점을 알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
제조사 설명 및 마스터님의 경험담을 토대로 약 5년 전에 A3 TFSI에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가솔린/디젤 직분사 엔진의 카본 빌드업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물론, 한번 넣고 대단한 뭔가를 체감할 수는 없었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 직분사 차량에는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조사 설명 및 마스터님의 경험담을 토대로 약 5년 전에 A3 TFSI에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가솔린/디젤 직분사 엔진의 카본 빌드업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물론, 한번 넣고 대단한 뭔가를 체감할 수는 없었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 직분사 차량에는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8.13 09:33:08 (*.117.171.75)
문제가 느껴지면 시험적으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제 차량 두대 중에 MPi 엔진 차에는 차뽕 안쓰지만, GDi 차량에는 주기적으로 사용 중인데, 제품 광고에서 언급된 내용들 외에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2021.08.13 13:08:01 (*.23.242.125)
고급유 먹는 만킬로 탄 차에 한번 써봤는데,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엔진 느낌이 잠깐 좋아지는 건 느껴지는데 그 이후는 글쎼요... 였습니다
그리고 사용 시에 머플러 팁쪽이 까맣게 착색되는 현상이 있는데 크롬 폴리싱 약재로도 잘 안지워집니다.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엔진 느낌이 잠깐 좋아지는 건 느껴지는데 그 이후는 글쎼요... 였습니다
그리고 사용 시에 머플러 팁쪽이 까맣게 착색되는 현상이 있는데 크롬 폴리싱 약재로도 잘 안지워집니다.
2021.08.13 16:42:51 (*.138.24.83)
6~7년 전에 두대의 디젤과 가솔린 차량에 원스텝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가속이 부드럽고 좀더
경쾌해진 경험은 했습니다 단점은 배기 그을음이 생겨
뒤 트렁크 범퍼에 착색 되었는데 일반 세차장 거품으론
제거가 안되어 PB1을 뿌리니 제거가 되네요
결론적으로 나쁜진 않았다 생각이 됩니다만 사용 목적은
퍼포먼스(리스폰스)향상이었기에 이후 비슷한 느낌의
첨가제는 밀리텍도 있었고 현재는 루베스트라는 첨가제를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차뽕(원스텝)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 현재로선 배제가
되었고(배기착색또한) 밀리텍은 그 기능을 다하면 침전물?이
된다하여 배제 되었으며 현재 사용중인 루베스트는 차뽕과
밀리텍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성분이나 후기의 정보가
신뢰할만하여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감 또한 가장 좋았습니다
사용해 봤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가속이 부드럽고 좀더
경쾌해진 경험은 했습니다 단점은 배기 그을음이 생겨
뒤 트렁크 범퍼에 착색 되었는데 일반 세차장 거품으론
제거가 안되어 PB1을 뿌리니 제거가 되네요
결론적으로 나쁜진 않았다 생각이 됩니다만 사용 목적은
퍼포먼스(리스폰스)향상이었기에 이후 비슷한 느낌의
첨가제는 밀리텍도 있었고 현재는 루베스트라는 첨가제를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차뽕(원스텝)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 현재로선 배제가
되었고(배기착색또한) 밀리텍은 그 기능을 다하면 침전물?이
된다하여 배제 되었으며 현재 사용중인 루베스트는 차뽕과
밀리텍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성분이나 후기의 정보가
신뢰할만하여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감 또한 가장 좋았습니다
2021.08.16 11:21:51 (*.181.117.239)
LPG나 카본이 많이 생성되지 않는 자연흡기엔진(체어맨, 벤츠계열) 보다는 터보나 GDI방식 엔진 그리고 머플러 팁에 이미 까만 카본이 있는차는 효과가 상당히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플러와 뒤범퍼 트렁크등에 착색되는것은 바로 닦아주면 되는데 귀찮아서 주로 비오는날 사용하고 있어요.
머플러와 뒤범퍼 트렁크등에 착색되는것은 바로 닦아주면 되는데 귀찮아서 주로 비오는날 사용하고 있어요.
2021.08.19 08:34:12 (*.146.235.63)
저는 여기에 소개되기 전 올드카를 탈 때부터 사용해서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매번 오일 교환할 때마다 하지는 않고 두 세 번 교환할 때 한 번 꼴로 사용합니다. MPI, GDI, 디젤/가솔린 터보, 4/6/8기통 등 골고루 사용해봤는데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기존 차 상태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연비나 진동면에서 효과는 충분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2021.09.02 10:23:40 (*.107.19.83)
첨가제류는 믿지 않는 편인데 한 10년 정도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트리트먼트(윤활)은 오일 교체하면서 주입하기에 이거때문에 부드러워졌다고 판단하기 좀 그렇지만 조금 나아졌나? 플라시보인가?하는 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너는 확실히 카본 제거가 가능하다고 인식 중입니다. 다른 크리너류와 다르게 오일 교환 전 주입하고 몇백km 주행을 해도 되는게 장점이고, 흡/배기라인의 카본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입니다. EGR, 터보, DPF, 중간 센서류등의 내구성 향상이 목표인데요.
그에 따라 성능 향상보다 최대한 본래의 컨디션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려고 합니다.
카본 제거 성능(완전 카본 없앤다는 그런 환상은 없습니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투입 전/후 차이를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BMW 3.0 가솔린, 기아 1.6 GDI, 포드 2.0 디젤, 시트로엥 2.0 디젤, 쌍용 2.7 디젤, 미니 r56 2.0 디젤에 사용했고...
일단 배기구 팁에 보이는 검댕이가 확연히 사라집니다.(원래 상태 좋으면 쌓이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있던것도 없어짐
가성비가 그닥 좋아 보이진 않아서 중간에 미사용 기간이 길때가 있었는데 쓰고 안쓰고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좋던 나쁘던 뭔가 "작용"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이유는 중간에 차뽕을 처음 쓴 차가 갑자기 주입 후에 냉각수가 사라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최종 결론은 EGR 쿨러 내부에서 누수였는데요.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쿨러 내부에 카본이 쌓여서 크랙간 부분을 어느정도 막고 있다가 차뽕으로 카본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증상이 확연히 보인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로엥의 경우 차뽕(크리너)를 넣으면 몇 시간 사이에 emission control fault가 뜹니다. 급격한 카본의 연소?같은걸로 센서에서 오류로 체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오류 삭제하면 다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른 테스트 사례들에서도 차검 빠꾸맞은 차들이 차뽕으로 클리닝하고 통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쓰긴 하지만... 근데 비싸요... 매번 쓰기 비싸고... 그정도로 좋으면 제조사가 왜 가만있지? 그정도로 좋으면 왜 십몇년은 된 것 같은데 더 대중적으로 팔지 않고 있지? 그런 의문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차뽕과 스타나다인만 주기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내일 자가정비로 미션오일 교체할 예정인데, 그때 미션뽕도 넣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트리트먼트(윤활)은 오일 교체하면서 주입하기에 이거때문에 부드러워졌다고 판단하기 좀 그렇지만 조금 나아졌나? 플라시보인가?하는 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너는 확실히 카본 제거가 가능하다고 인식 중입니다. 다른 크리너류와 다르게 오일 교환 전 주입하고 몇백km 주행을 해도 되는게 장점이고, 흡/배기라인의 카본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입니다. EGR, 터보, DPF, 중간 센서류등의 내구성 향상이 목표인데요.
그에 따라 성능 향상보다 최대한 본래의 컨디션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려고 합니다.
카본 제거 성능(완전 카본 없앤다는 그런 환상은 없습니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투입 전/후 차이를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BMW 3.0 가솔린, 기아 1.6 GDI, 포드 2.0 디젤, 시트로엥 2.0 디젤, 쌍용 2.7 디젤, 미니 r56 2.0 디젤에 사용했고...
일단 배기구 팁에 보이는 검댕이가 확연히 사라집니다.(원래 상태 좋으면 쌓이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있던것도 없어짐
가성비가 그닥 좋아 보이진 않아서 중간에 미사용 기간이 길때가 있었는데 쓰고 안쓰고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좋던 나쁘던 뭔가 "작용"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이유는 중간에 차뽕을 처음 쓴 차가 갑자기 주입 후에 냉각수가 사라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최종 결론은 EGR 쿨러 내부에서 누수였는데요.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쿨러 내부에 카본이 쌓여서 크랙간 부분을 어느정도 막고 있다가 차뽕으로 카본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증상이 확연히 보인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로엥의 경우 차뽕(크리너)를 넣으면 몇 시간 사이에 emission control fault가 뜹니다. 급격한 카본의 연소?같은걸로 센서에서 오류로 체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오류 삭제하면 다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른 테스트 사례들에서도 차검 빠꾸맞은 차들이 차뽕으로 클리닝하고 통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쓰긴 하지만... 근데 비싸요... 매번 쓰기 비싸고... 그정도로 좋으면 제조사가 왜 가만있지? 그정도로 좋으면 왜 십몇년은 된 것 같은데 더 대중적으로 팔지 않고 있지? 그런 의문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차뽕과 스타나다인만 주기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내일 자가정비로 미션오일 교체할 예정인데, 그때 미션뽕도 넣어볼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