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뷰 김기태 기자님의 리뷰로
갑론을박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김기태 기자님도 존경하고
강병휘선수도 좋아하는데
자동차 리뷰는 일반 구매자,보통 사람들에게 수치화 된 정확한 정보와 불안요소들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김기태 기자님의 리뷰에 더 동의를 하는 쪽 입니다.
물론 다른 예능 같은 차튜버들 영상도 즐겨 보지만
어느 정도 하는 얘기의 반은 걸러서 보니까
뭐라고 떠들어도 크게 걱정이 되진 않는데
이번 오토뷰의 GV60 리뷰는 차의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아, 타이어 비교 수치 데이터는 유의미했다고 봅니다.
오랜동안 쌓인 리뷰 노하우는 있는 것 같지만, 가끔 논란이 되는거 보면 다른 유튜버들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서요.
이번 논란은 사실 강병휘 드라이버의 의견이 올라온 후로 더 관심거리가 된 듯 한데, 시승해보지 못한 차량이라 피카츄 배 좀 더 만지고 있으려고요. ^^
단, 현재 차량의 세팅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단정짓기는 좀 서투른 면이 있어보입니다.
GV60이 컴포트 성향의 패밀리카라고 단정지을 근거가 빈약한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