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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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뢰 주신 회원분께서는 스포츠 세단인 인피니티 G25을 오랫동안 소유하셨다가 차를 보내시고 이번에 한단계 높은 스포츠 세단을 의뢰주신 경우였습니다.

차종을 정하고 의뢰주신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차종 선정에서 저희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자세한 상담을 드렸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차종이 아우디 C7 S6였습니다.
쥐색을 선호하셨고, 매물로 선택가능한 차종중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차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아우디 디자인의 특징은 간결하고 완벽한 비례감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실내 재료의 질감이 아주 높습니다.
 

2014년형인 S6에는 상당히 고급 사양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헤드램프도 HID가 아닌 LED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15년식 이후 후기형 모델은 디자인이 좀 바뀌어 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눠지기는 하지만 사양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차가 어떻게 주행해왔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차에 저장된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약 7800km정도의 데이터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연비 대략 7km/리터 평균속도 29km/h라면 상당히 좋은 컨디션에서 주행한 경우입니다.

참고로 시가지에만 주행하는 경우 평균속도가 15km/h를 넘기가 어렵고 연비는 5km/h주변 정도가 나왔을 것이지만 7km/리터 연비와 30km/h에 가까운 평균속도는 고속주행 빈도가 매우 높았음을 의미합니다.

10만킬로를 바로보지만 V8 4리터 트윈터보를 가지고 순정 420마력을 뽑아내는 강력한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를 장착한 스포츠 세단을 매력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에어서스펜션을 가지고 있어 주행의 편안함 역시 일반 세단과 비교해도 우위에 있을 정도로 핸들링과 안락함을 모두 갖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맘에 안드는 부분 몇가지가 있었는데, 가변 배기로 개조가 되어 있었다는 점, 그런데 다행히 순정 배기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륜에 장착된 중국산 타이어와 검정색으로 도색된 휠 그리고 휠캡도 모두 순정화 시키고 제대로 된 타이어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해당 차종에 대한 깊은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S6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이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차량의 주행능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량을 테스트 하는 과정속에서 부스트가 터지는 포인트와 최대치 그리고 변속기의 완벽한 작동 상태등을 확인했고, 10만킬로에서 이 S6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것은 차를 의뢰하신 분의 의지와 그 의지를 그대로 실현시킬 수 있는 TRS의 능력이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10만킬로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할 정도로 저희가 선택한 S6는 안팎으로 좋은 상태를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차를 깨끗하게 관리한 흔적을 찾을 수 있어서 앞으로 만들어 나갈 S6의 모습에 기대가 컸습니다.

이미 여러대의 동일 차종을 만들어 봤기 때문에 어떤 방향성으로 차를 만들어나갈지에 대한 해답은 이미 내려놓고 시작하는 케이스였습니다.
 

고압 직분사 터보 엔진의 연료계통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고압연료펌프입니다.
이 펌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상소음의 발생 그리고 가솔린이 세어나오는 문제가 있는 경우 코를 대면 휘발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휘발류는 특성상 미세하게 새면 바로 증발하기 때문에 자국으로 잘 남지 않아 눈으로만 확인은 어렵습니다.

좌우 각뱅크에서 들리는 펌프의 구동음의 차이가 없음 역시 확인했습니다.
 

전후방 카메라의 렌즈 상태가 좋았는데 전방 카메라는 보통 렌즈 부분이 앞에서 튀는 돌이나 모래등으로 상하는 경우가 많아 전방카메라로 보이는 화면이 선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차는 상태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10만킬로를 달린 상태로 보기에는 하체의 상태도 좋아 하체에서 잡소리가 전혀 없었지만 크랙이 진행중인 로워암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차에 누유나 누수가 없었지만 10만킬로에서 재탄생을 시킨다는 목표가 설정된만큼 회원님과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모조리 예방정비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앞 판넬을 모두 드러내야 엔진 앞쪽에 있는 주요 부품들의 정비가 쉽게 진행됩니다.
엔진 상단에 드러난 두개의 터보 차져의 임펠라 중심 축을 흔들어 심 유격이 있는지를 살폈는데 터보 차져의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하체를 수리했으니 얼라인먼트를 다시 봐야 합니다. 정비를 하는 동안에 검정도색 휠도 하이퍼 메탈릭으로 새롭게 복원했습니다.
 

정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오일류(엔진, 변속기, 디퍼런셜, 브레이크 오일)
- 냉각류(워터펌프, 써모스탯, 냉각수 순환밸브)
- 벨트 텐셔너, 아이들 베어링 일체
- 전륜 하체류 : 어퍼암, 로워암, 볼조인트, 스테빌라이져 링크
- 진공 관련 : 오일세퍼레이터(S6의 고질적으로 약한 부분)
- AGM배터리
 

외장
- G3 실내크리닝, 광택 유리막 코팅
- 덴트 및 전범퍼 도색, 라디에이터 그릴 정품 교체
- 글라스틴트 열차단 선팅
- 휠복원 
- 순정 라디에이터 그릴로 원복

420마력도 충분하지만 이미 동일차종으로 여러번 검증한 SKN ECU튜닝으로 550마력으로 완전히 다른 성능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출력도 출력이지만 토크가 무려 13kg이 상승됩니다.
 

아우디의 V8 4.0트윈터보는 RS6, RS7은 물론 현행 카이엔 터보, 파나메라 터보, 람보르기니 우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등에도 적용되는 현역 최고사양의 V8유닛입니다.
C7 세대에는 S6와 RS6에 터보의 사이즈와 세팅을 달리해 같은 하드웨에에서 출력에 차별을 두었지만 C8으로 와서는 8기통 유닛은 RS시리즈에만 올리고 S시리즈에는 6기통 디젤과 가솔린으로 급을 낮췄습니다.

그래서 C7 S6, S7은 후대에는 받지 못한 귀한 8기통 엔진을 부여 받은 아주 행운아인 것이지요.
 

스테이지1에서 이미 130마력 가까이 상승한다는 것은 S6의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얼마나 출력에 대한 갈증이 심하고 메이커에서 디튠을 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전륜 타이어를 후륜과 같은 금호 엑스타 PS91로 교체하였고, 여러차례 고속주행 테스트를 통해서 차량의 상태가 최상임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인도를 준비했습니다.
사제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순정 정품 라디에이터 그릴로 교체함은 물론 안개등 커버 역시 정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가변 배기를 모두 걷어내고 순정 정품 배기로 교체해서 사운드는 조용해졌지만 현재 높아진 출력을 받아내기에 배기가 부족한 상태는 아니라는 판단에 순정으로의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10만킬로를 탄 차로는 믿기 어려운 상태로 만들어서 전달드렸고, 실내복원이 전혀 필요 없는 상태였고 G3청담점에서 완벽한 작업으로 가죽의 유분을 제거하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S6 전용 스포츠 시트는 잘 잡아주면서도 고속은 물론 장거리에 아주 편안한 착촤감을 보여줍니다.
 

Bang & Olufsen오디오의 사운드도 S6가 주는 즐거움 중에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합니다.
달릴 때는 V8트윈터보의 박진감, 속도가 줄면 B&O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이중성이야말로 S6의 진짜 매력을 즐기는 완벽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부드럽기는 12기통 뺨칠 정도이지만 밟는만큼 폭발적으로 튕겨 나가는 속도감은 실제로 비현실적일 정도로 빠릅니다.
부스트가 최대치에 너무 쉽게 다다르지만 엔진이 무리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동일사양에 동일 SKN ECU튜닝된 검둥이와 마침 출고날 조우가 있었습니다.
 

TRS를 믿고 차량의 선택부터 차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전적으로 저희를 신뢰해주신 결과 어디에 내놓아도 엄지척할 수 있는 수준의 차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빠르다는 것으로 스포츠 세단의 매력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빠름과 안전함 그리고 안락함을 잘 담을 수 있는 좋은 차대를 가진 차는 전세계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중 아우디의 C7 S6는 최고 수준의 강성과 현행 폭스바겐에서 람보르기니와 벤틀리에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갖췄습니다.

인피니티와 참으로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던 회원분께서 저희에게 앞으로 정말 오랫동안 함께 할 차를 의뢰주셨을 때는 바쁜 일정속에서 완성도 있는 차를 통해 즐거움은 즐거움대로 그리고 안심하고 탈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높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한대의 자금 투입으로 차가 거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명차에 대한 이해와 속깊이 파고들 수 있는 끈기, 그리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경험치가 모여서 차한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550마력은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는 도구로서의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차들과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하며 규정속도를 달리고 있을 때에도 언제든 주변의 차들을 압도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만으로도 만족도와 우월감은 차고 넘칩니다.

강력한 출력은 결코 위험한 것이 아닌 운전을 더 쉽게 하고 여유있는 가감속으로 안전한 Spot을 선점하는 비율을 늘려 운전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줍니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매력은 책한권을 적어도 부족할 정도로 모두에게 아주 훌륭한 모빌리티입니다.

TRS의 진가는 원하는 수준의 차를 원하시는 예산에 완성시킬 수 있음에서 다시한번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바탕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담고도 4000만원 수준에서 완성시킬 수 있음을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결과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로 인연을 맺은 S6와 함께 일과를 향해 가는길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해 가는 길에서 좋은 힐링과 즐거움 만끽하시길 바라며, TRS에 소중한 애마를 의뢰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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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유선연락 : 010-2707-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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