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몇년 동안 은색 차체에 붙였던 스티커를 떼버리고, 다시 구입해서 디퓨저쪽에 붙였습니다.
너무 아래쪽이라 또 잘 안보이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은색에 은색 스티커를 붙인 것보단 낫네요...
혹시 길에서 보시면 아는 척 해 주세요~
쉽게 접할 수 있는 차종이 아닌 만큼...
다니다가 유사차종이 보이면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
아이디어가 번뜩이시는 듯...
감사합니다 권용진님. 아이디어가 잇어서라기 보단 붙일 곳이 저기밖에 없었어요^^
근데 스티커 잘 떨어지나요??저두 붙히곤 싶은데..나중에 어떻해 벗길까 해서 걱정이...원래 벗기는거 하나만큼은 자신있는데..스티커는..;;;
유리는 비교적 쉽게 제거 가능하구요...(컷터칼날등으로 밀어주면 깔끔하게 제거)
차체에 붙인것은 고체왁스를 위에 발라주었다가 왁스 마를때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고하네요..
전 손톱으로 조심조심 살살 떼어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붙인지 수년 넘은 오래된 스티커인데도요. 떼고 나서 스티커 제거제로 마무리해주었구요.
전체적인 실루엣중에 특히나 엉덩이가 특이해서 길가다 마주치면 눈길을 빼앗기는 차량이네요^^ 완전 멋진대요~
사브 컨버는 라인이 예뻐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이구요^^
사브 중에 제일 좋아하는 모델이네요.
독특하고 안성맞춤 위치에 붙이셨군요. 길에서 만나면 금방 알아볼 듯요.^^
꼭 알아보시고 아는 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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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할 수 있는 차종이 아닌 만큼...
다니다가 유사차종이 보이면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
아이디어가 번뜩이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