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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출퇴근을 3년 하고..


이제 부산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주말에 여유가 좀 생겨서..


와이프 출근한 토요일엔 아들과 드라이브 즐기고 있습니다.


996 앞좌석에 태우는게 좀 신경이 쓰이지만,


좌석 최대한 뒤로 밀어 놓고 조심조심 시내 나들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불편해 할 때도 있지만..


첫 오픈 에어링도 같이 하고..


가끔은 차에서 잠이 드는거 보면.. 싫지만은 안은거 같습니다.


요즘 제 생활의 작은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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