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흰색 스파르코 바이퍼-R 을 내리고,
Weds SA-70 을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앞뒤 모두 17인치, 9.0J +35 옵셋이구요, BLC 컬러입니다..
완전 플랫도 아니고 문어발도 아닌 중간쯤 되는 Face 이고,
(17인치론 더 굽은 휠은 없더라구요)
휀더 간섭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앞뒤 모두 큰 문제는 없었네요
(원래 예전 휠때부터 뒤 휀더는 접혀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휠의 성능 자체만으로 보면 예전게 더 나을듯 해서,
(바이퍼-R은 단조휠인데다가 애당초 초경량 휠이라서..)
그냥 예전 휠은 팔지 않고 슬릭타이어 끼워놓고,
꼭 필요할때(!!)바꿔끼는 용도로 쓸까 합니다..

암튼.. 예전 자세안나오는 휠일땐 별로 휠 기스 걱정 안했는데,
이거 단 이후부턴 주차할때나 톨게이트나 아주 노심초사 조마조마하네요

워낙 세차를 잘 안하는 타입이라.. 관리가 또 걱정..
암튼 일단 무지 맘에 듭니다

P.S. 맨 마지막 사진은 드디어 장착한 테드 스티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