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점정, 숙원사업, 결국 휠과 타이어를 바꾸고 말았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OZ Alleggerita 17X8 ET35 (5HX100) 스펙이고 약간 warm한 건메탈 컬러입니다.(테크노..머시기 하는 색깔 이름) 타이어는 가격대비 성능비로 돌다리의 스팀팩을 맞았습니다. 장착하고 보니, 스포크가 조금 짧아보이는 디자인이라 18"가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무게가 나름 괜찮아서(실측 7.4킬로 정도) 행복하게 타기로 했습니다. 언스프렁매스가 줄어드니 승차감이 나아진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도 쟁쟁하고 멋진 차들이 많이 올라오는 앨범란이라, 제 차 사진 올리기가 머쓱하군요. ^^ 100만년만에 세차하고 주차장에서 몇 컷 찍어봤네요. 뒷차고는 잡소리때문에 살짝 올려놓은 상태입니다만, 다시 점검하면서 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profile
OOOO 8L0 MY00
- Powertrain: under reconstruction
- SuperSprint 2.5" Catback (for R32)
- 312mm OE BBK + Dixcel Z
- Eibach Prostreet-S Coilover
- OZ Alleggerita 5x100 ET35 17x8 RE001 225/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