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이 화두기는 한가봅니다.
2.0 디젤 준중형 하나 출시로 이렇게 시끌벅쩍 해지는걸 보면..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참.. 획일적이라는 반증같아 좀 씁쓸해지기는 합니다.
모임에서 튠sm735, 순정TG330, 순정베라크루즈, 튠프라이드vgt 과 다수의 기라성같은 참관인들이 모여서 달렸다고 하네요.
아래는 참석하신 튠프라이드vgt분이 쓰신 모임 내용이네요.
부울에서 달렸다는데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분들 열정이 대단하네요.
동영상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h_eSWWcuO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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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괜찮은 프랑쉐VGT입니다~
어제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그룹은 크게 3개로 나누었습니다
선두그룹
라세티 735 330
중간
베라 프랑 무쏘스포츠
그외 참관차량0
참관차량들이 눈요기가 되었습니다 (M3, Sl, WRX.. 등이였다네요)
1차적으로 달리기했을땐 눈으로 본게 없지만
휴게소에서 이야기하는걸 들었을땐 순간 가속력이 좋았다는것입니다
핸디캡이 아무래도 라세티 오너 뒤에서 라세티오너의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거라 조금 뒤쳐지게 출발하지만 대게 1초 내외로 출발이 가능합니다
그런 데 그상황에서 치고나가는게 눈에 보인다면 가속력이 좋다는게 입증이 될수가있죠
그이후엔 당연 735 와 330이 추월을 합니다
프로포닥님이 험한꼴이라는 그말이 씨씨가 있는데 출발과 동시에 빠른시간안에 추월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추월이 안되는 상황...그상황은 고배기량타시는분에겐 어허~~ 바로 안잡히네~ 이기분이 험한꼴이라생각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배기량과 마력이 더좋은 상황에서 쉽게 안재껴진다면 조금 기분이 이상해질수도있겟죠 ^^
그리고 2차 달리기 입니다
라세티 베라 프랑 무쏘
라세티 오너분의 신호가 떨어지고 다같이 달렸습니다
제가 3번째에서 출발했습니다 시작하고 무쏘분은 순정이신지 못따라오시고
제눈앞 10미터 정도 앞에 베라와 라세티가 보입니다
약 180정도까진 제차와 비슷합니다 (맵핑 중통 오토밸런스 k&n순정형필터 오토입니다)
그사이 베라와는 조금씩 벌어지고~
라세티와도 조금씩 벌어집니다
그날저의 최고속은 gps209~210입니다
라세티 오너분의 말에는 215까지 나온답니다 \
그래서 제차가 꼴지고 베라가 슬금슬금 치고 나가서 1등 라세티 2등입니다
일반적으로 디젤 2000cc는 가속력이 좋습니다
어떤차는 230까지 나가고 어떤차는 200까지 속도가 납니다 \
하지만 제로백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180까지도 거의 똑같이 달리는데 그이후부터는 쳐집니다
제지식으론 사람이든 기계든 한계에 가까워지면 운동성능이 더딥니다
180에서 200까지의 최소속도달이 여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180 230까지의 속도가 여유가 있겟습니까
당연 50키로의 여유가 있는차가 180에서도 조금더 숨통이 남아있으니 더잘올라갑니다
하지만 그이하 180이하 속도에선 가속력이 두차량 같다면 그리고 200까지 나가는 차가 연비가 좋다면 가격도 싸다면
저라면 200까지나가는차를 구입을합니다
어제같이 달리는거 좋아하시는분은 소수입니다 대한민국 인원의 5프로도 안되는것이지요
그러기에 일상에서 스트레스없이 나가고 연비도 좋다면 그차를 사는게 일반인에겐 좋은차로 각인이 됩니다
제차로는 드래그는 tg270까지 이길수가 있으며
고속도로에선 2.0순정은 (최신차량) 젠쿱빼곤 승리가 가능합니다
이런 제차를 이기는 라세티는 순정.... 그런데 맵핑을 한다면 330과 대등한 성능을 뽑을수있다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소나타도 2000인데 프랑디젤이랑 맵핑이랑 비슷하더라~ 라는말을 몇번 들었지만
라세티는 소나타와 동일한 스펙이지만 조금더가볍다는 이점이 있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라세티 실내도 참 괜찬습니다 뒷좌석도 중형 못지 않습니다
앞좌석이 뒤좌석타는분 무릎부분에서는 살짝 꺽여서 공간이 괜찮습니다
키 179인 제가 앉아도 충분하고 뒤에 머리도 닿지 않습니다 ^^
라세티 디젤 관심있게 보시고 구매의사 있으신분은 사시면 후회는 없을듯합니다 100%입니다
무작정 달리기로만 하시면 약간의 후회가 있으나 그게 아니고 최고속에 목마르지안다면 추천합니다
최고속을 더뽑고 싶다면 오토를 구입하면 ok
끝으로 멀리서 와주신 프로포닥님과 지인분
그리고 달리기및 참관을 위해 오신분들 어제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동참해주시고 정말 차를 좋아하면 그냥 서로 말이 없어도 부끄러워 먼저다가가진 못해도 잘어울려 다녔습니다 ^^
수십명인데도 음료수를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하신 포닥님과 지인......그리고 선물도 주시고 그선물 정말 필요한것이였습니다 트렇크에 유치원용하나있었음.....
그리고 롤링달리기는 거의 안해본지라 글을 재미있게 못적은거 죄송합니다 드래그는 잘적을수있는데 스타트때 촤촤촤 이런효과음도 만들면서 ㅡ,.ㅡ;;
아무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라세티 디젤 스틱 순정은 tg270보다 조금 우위에있는 동력성능을 지녔다입니다
하지만 기름은 반값밖에 안들고...
제차가 어제 풀악셀로 조져서 11키로 정도나왔네요 라세티오너분은 15키로 나왓답니다 ㅡ,.ㅡ;;
일반적으로 반이상타시는 중형분들은 라세티에게 진다고 열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 라세티가 성능이 더좋다면 중형분들은 편안함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샘샘입니다
프로포닥님과 지인분의 나이가 들어가도 차의열정은 20대 못지않다는점...저도 그렇게 되고싶습니다~
댓글 설명에 따르면 촬영하는 차는 slk55amg라는군요
전 처음에 라프인줄알고 우와 엔진음이 장난아니군 했네요
라프디젤은 달리기도 좋지만 연비가 수퍼카네요 *져도 15키로 ㅎㄷㄷ
제 차가 2.0TDI 이며, 제로백은 메이커 측정 9.7초.. 라프디랑 비슷하져. 포르테쿱이나 아반떼는 타본적이 없으나 투스카니 2.0, 엘리사.. 는 오너로써 경험이 있습니다.
라프디 수동과 제 차가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언급하신 포르테 2.0 쿱 보다는 달리기 성향은 달라도 동력 성능은 나을 듯 싶습니다. 엘리사 수동 타던 제 후배 차를 제가 일정 속도까지는 졸졸 따라간 적도 있었고..
아래분들이 댓글 다신 것처럼 어쩌면 당연하죠. 엔진의 종류를 떠나 2.0에 과급엔진이니..
제 차랑 비슷한 스펙에 가격은 한 참 저렴하고 뛰어난 바디, 벨런스(디젤은 약간 오버날때도 있긴 하다더군요..), 공격적인 외관, 실내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성.. 등 관심이 많이 가는 차종입니다. 그리고 국내 준중형차중에는 보기 드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대차를 한대 가지고 있지만 국내 브랜드들 수준은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됐다고 봤을때 브랜드때문에 차가 묻히는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대우는 좀 운이 없죠.. 예전 매그너스때도 IMF로 그랬고..)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 이런 종류의 차 한대 출시됐다고 왁자지껄 해지는 획일적인 일반 국내 자동차 시장, 문화 여건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포르테 쿱 제로백은 8초대입니다. 최고속 정보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HD에 2.0 베타 얹은 차량들 동영상 보면 220까지 기대 이상으로 잘나갑니다. (반면 i30 2.0은 HD 2.0보다 꽤 안나갑니다. 공력 특성 차이인지, 무게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치만 가지고 비교하면 동 배기량 대에서 디젤의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경험상 토크에 큰 영향 없이 동 배기량, 동 마력이면..가솔린이 디젤보다 평지에서는 약간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르막이나 차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상황(사람을 많이 태울 경우 등)에선 디젤의 토크가 그 때 빛을 발하겠지만요. 운전자만 탑승하는 레이싱 모드에서 가솔린이 디젤보다 못달리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순정 대 순정과의 비교에서는요.
아.. 포르테 쿱2.0 제로백이 8초대군요. 생각보다 순발력이 있네요. 투스카니 2.0대하고는 또 다르군요.
예전 엘리사도 8초대.. 정도라고 알고있는데.. 발전하는 현대^^
나중에 라프디와 기회가 있으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 듯 하네요.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TG270하고도 관심이 갑니다.
같은 배기량의 개솔린과 디젤의 경우는 본격적인 경험이 없어서 머라 얘기는 못드리겠네요.
가정이 생기고 먹고살기 바빠져서 직접 나가볼 여력도 어렵고..ㅜㅜ
이번 같은 기회가 다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TG 270과의 비교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라프가 2.0임에도 불구하고 3리터에 근접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하기 위해서 보배 커뮤니티의 일부가 끌어들이는 것 같은데..사실 TG270 자체가 잘 달리는 차량이 아닙니다. NF나 로체 2.4보다 잘 달리는 차도 아니고, HD 동호회에서 문막에서 촬영한 드래그 동영상 보면 HD 1.6 가솔린 수동에도 밀렸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동배기량 가솔린/디젤/수동/오토 다양한 조합으로 롤링과 최고속 위주로 실험해봤는데..가솔린이 디젤에게 밀린적은 없었습니다. 드래그는 엔진 힘이 딸릴 수록 운전자의 스킬이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커서 제가 직접 해볼 생각은 접었었구요.
어찌되었건 디젤 '터보'차 이고, 과급인 이상 NA 2000cc 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단순히 배기량으로 NA와 과급의 구분 없이 생각하는건 심각한 오류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이상론적으로 가정하면,
1바 라는 부스트는, 대기압 1바 + 부스트 1바로 2바의 기압으로 엔진에 박아넣습니다.
보일 샤를의 법칙에 의해 압력이 2배면 부피가 1/2 로 압축되는 결과를 낳게 되고,
1바 부스트라면 2000cc 의 실린더에 4000cc 의 공기가 들어가는 셈이라,
이미 과급 차량은 단순히 2000cc 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죠.
(부스트가 처음부터 걸려있는게 아니니, 배기량이 가변적으로 변한다 생각해야하지만요)
즉.. 엔진의 성능을 이야기할때,
과급 엔진의 경우는 NA 와 비교하는건 애당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드에 전문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공자앞에서 문자쓰는 기분이긴 합니다만,
'과급' 이라는 특성을 염두에 두고 라프디를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란에보를 두고 리터당 출력을 생각하면 곤란하다는거죠)
라프 중에서는 디젤라인을 선택해야 할 것 같고,
라프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그냥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엔진을 2000cc로 선택한것도,
선택할수 있는 엔진의 베리에이션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그다지 제작사의 의지라고 보기에도 좀 무리가 있구요..ㅋㅋ
다만, 라프의 경우에 디자인/안전도 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차량을 만들어낸,
제작진의 노력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 친구의 라프디젤오토를 시승해보았습니다.
경악을 금치못하였던것은........
5단 80 키로에서 엔진의 회전수가 1,300~1,400rpm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죠.(기억을 더듬어서..)
큰 덩치에 힘도 좋고 연비는 16km ...
말이 안나오더군요...
GM대우에서.. 라프 디젤을 올릴때 일종의 모험을 걸었던것은 아닌가 싶네요... 1.6 디젤이 대우에서 없지 않나요?
개발을 하자니 비용이 들고.. 기존에 있던 라인업의 엔진은 2.0 디젤이 그나마 꽤 똘똘한 녀석이라고 생각했겠고...
1.6 가솔린보단 1.6 디젤이 차가격도 비싸니.. 차라리 개발비를 줄이고 기존 개발된 2.0 엔진을 활용하되 가격은 1.6 디젤의 가격에 뿌리면... 대박이거나 쪽박... 쪽박이어도 2.0 엔진을 윈스톰에 사용가능하니 그리 문제될것은 없겠고...
세금문제만 빼면 대우에서도 크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했겠고, 2.0 디젤엔진으로 수출할때도 문제없다고 판단하여 출시를 했는데....
생각외로 요즘 젊은이들의 출력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의 눈에 맞아 들은것이겠죠.... 큰차의 저 배기량이 시대가 작은차 큰 배기량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게다가 여기저기 안전성 테스트도 뒷받침이 되어주었으니.... 좋았던것 같습니다...
라프 같은 똘똘한 달리기 실력을 가진 차들이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커별로 계속 나와주겠죠....ㅎㅎ
이런 분위기가 계속 타다보면 포르테쿱에 터보 엔진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용재님 의견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셀러 마켓에서는 독과점 메이커가 자동차 시장, 문화를 주도하고 무난하고 오토 준중형.. 중형.. 으로 볼륨마켓 커버만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다행히 수출 생각을 안 할 수는 없고 수출 니즈가 주행 성능을 강조한 똘똘한 차를 원하니 부수적으로 국내에도 조금씩 출시해주기 시작하는 패턴이죠. 지엠대우에서 출시한 6단미션에 2.0 터보 디젤 준중형 세단도.. 수출 시장 생각해서 고안한 컨셉이였겠죠.
이유야 어쨌건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써 부디 어렵사리 출시된 레어 아이템이여도 좋은 반등을 이끌어 나름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다행히 차 자체도 괜찮고 평가도 좋은 분위기여서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반응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광삼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디젤터보도 터보차입니다.
포르테쿱이나 i30을 비롯해서 국산 가솔린 논터보 2.0급보다는 잘나가는게 당연한 일이구요.
그렇다고 해서 뭐 그렇게 많이 잘나가는것도 아닐겁니다.
예전에 송승민님께서 로체 디젤 수동을 오정대로에서 시승시켜 주셨을때
느낌상 대략 가솔린 2.0보단 확실히 잘 나갔고, 가솔린 2500급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었던것 같네요.
라프가 잘 나가봤자 그보다 아주 약간 더 나가거나 비슷한 수준이겠죠.
뭐 그냥 가격대비 성능으로 봤을땐 아주 괜찮은 수준이고
"준중형+2.0디젤터보+전트림수동or6단오토선택가능" 이라는 조합이 매력이라는 것 정도가 장점인듯 합니다.
물론 라프 자체가 독일차 베이스이다 보니 하체가 현대차보다 나은건 뭐 인정할 수 밖에 없고요.
암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은데 이렇게 시끄러운건
GM대우에서 정말 오랜만에 현대차에 필적할만한 차를 내놓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국산차종중 매니아들에게 선택의 여지는 근 10년 넘게 거의 현대차밖엔 없었으니깐요.
가끔 일부 르노삼성,GM대우 차종을 튜닝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현대/기아가 거의 독점이었죠.
그걸 깬 것이 라프 디젤의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레간자 팔면서 또다시 대우마크 달린 차를 계약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것도 새차를... 미쳤죠 ㅋ (아 저는 가솔린 수동입니다.ㅎ)
다른 분들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엄 디젤이 이슈가 될만큼 놀라운 성능의 차라고 할 수 없는데 크지 않은 차체에 열효율 좋은 과급디젤, 경제적인 가격 그리고 수동 변속기를 올린 모델이 없었던 국내 시장에서 뛰어난 달리기 성능으로 받아 들여질만 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근래에 타고 다니는 cc tdi는 딱 sm7 2.3(그전에 타던차)과 3.5 사이의 가속력을 보여줍니다.(찾아보니 제원상의 제로백이 8.6초군요.)단지 하체가 조금 더 안정적이어서 성능을 끌어내는데 편안한 장점이 있긴하구요. 근데 아무도 cc를 '빠른차'라고 평하지는 않습니다^^
시끌벅적은 XX드림이나 매니아 커뮤니티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나요?^^ 어차피 시장에서는 매우 조용합니다. 오히려 시장에서는 투싼과 YF땜에 시끄럽던데요. 제 주변에서도 2-3명은 YF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프 디젤 수동 차량을 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MK5 GOLF GT-TDI 와 가속력면에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는...
GT 가 아니고 그냥 TDI 라면 와 라프가 가속력면에서 앞설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라프 디젤 오토 순정과 MK5 GOLF TDI 의 60-->160km 가속력과 실제 시내연비가 궁금해집니다. MK5 GOLF TDI 는 단종이 되고 MK6 가 나오기는 하지만, 사실상 라프 디젤 오토 순정과 MK5 GOLF TDI 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만큼 좋은 차량인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