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SMART HYBRID INSIGHT와 함께 떠나는 드라이브 여행 제1탄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인사이트를 만나다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파워블로거 Test Drive 여행에 다녀왔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 ㅎㅎ
1박2일동안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즐겁고 재미있는 드라이브 여행이 되었다. 오전 8시 20분 출발~~GO~~GO~~!
종합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청풍리조트에 11시 30분쯤 도착.
힐 호텔 금사연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구~~(같이 식사하신 분당 커플~~ 히힛~~! 반가웠어요)
두근두근 쿵쾅~~! 처음 혼다 인사이트를 봤을 때 느낌은 "오~~ 괜찮다~~! 이쁘다~~!"
약간 컨셉카 느낌이 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이번 시승코스는 청풍호 주변도로를 시승코스대로 A조와 B조로 나뉘어 약 1시에 1호차가 출발할 예정이었다.
(끄응~~~ 운전 잘 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 소개와 인사이트 차량 및 에코 드라이빙에 대해 간단한 OT가 있었고
시승코스 설명도 들었는데, 잘 갈 수 있을 지 ㅎㅎ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혼다 인사이트 색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색상은 SPECTRUM WHITE PEARL이다.
화이트 펄 색상이 인사이트를 가장 돋보이게 하고, 깔끔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의 색상은 SPECTRUM WHITE PEARL,
ALABASTER SILVERMETALLIC, POLISHED METALMETALLIC, CERULEAN BLUEMETALLIC이 있다.
▲ 혼다 인사이트 정면
기존에 항상 내가 생각해왔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이미지보다 훨씬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 혼다인사이트 후면
처음에 후면을 보고 느낀건 후방 시야가 좀 좁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낮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인사이트 후면 역시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받았다.
▲ 혼다인사이트 측면
측면 모습은 약간 스포티하면서 날쌔보인다. 흔히 하이브리드 친환경 자동차라 해서 디자인이 투박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동차를 많이 봐왔었는데, 인사이트는 역시 스타일이 남다르다. 인사이트 테일 부분을 힘있게 올려
경쾌하게 보이는 에어로 테일을 적용했다. 엑스트라 윈도우를 채용해 리어 범퍼 뒤의 1m 높이의 장애물의 인식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의 외관 모습은 감성적이면서도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다.
혼다 인사이트는 첫 느낌이 괜찮다 예쁘다~~였는데 보면 볼수록 멋지다는 느낌도 들었다.
INSIGHT란 통찰력, 안목이라는 의미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통찰하는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혼다 인사이트는 지난 몇 년동안 소개해온 수소 연료전지차인 FCX클라리티의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이 혼다의 기술과 만나 자동차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혼다 인사이트는 새로운 시대의 컴팩트 스탠다드의 컨셉으로 보다 환경을 배려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주행의 즐거움과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인사이트를 보면 친환경자동차라 그런지 달리고 싶은 욕망보다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또한, 보다 연비를 아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여 시대를 앞서나가는 효율적인 자동차라 생각이 든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기 이전에 외관에서 느껴지는 혼다만의 디자인이 보는 사람도 타는 사람에게도
큰 즐거움을 주고, 더욱 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줄 것 같다.
프로젝션 헤드램프
전조등 쪽에 있는 쪽은 블루 디테일 처리로 고급감을 향상시켰는데, 슬림해보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헤드램프다.
자동차의 정면에서 그릴의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중요한데, 인사이트는 그 둘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라디에디터그릴
특히, 혼다의 아이덴티인 6포인트 그릴은 일체감이 느껴지며,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고급스럽다.
열선내장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 턴시그널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아웃사이더 미러는 인사이트 전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며, 전동접이식으로 작동된다.
또한,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비오는 날에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리어 와이퍼
후방 시야를 위해 리어 글래스에 와이퍼가 장착되어 있다.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 백업센서
인사이트의 후면에는 백센서와 코너센서가 있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고,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를 채택했다.
알로이 휠
인사이트 모델에는 15인치 스탈휠+커버이며, 인사이트 PLUS모델은 15인치 알로이휠이 장착된다.
드라이빙의 즐거움, 하이브리드의 즐거움
HONDA INSIGHT
드디어 출발~~! 끄응~~! 설레는 맘으로 인사이트의 운전석에 올랐다.
제대로 도착할 수 있으려나?? ㅎㅎ
<다음 편에 계속...>
▲ 클릭! 혼다코리아 바로가기
미적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무리 봐도 혼다의 디자인은 뛰어난 기술력에 비해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름답다거나 멋지다는 말보다 특이하고 신기하단 말을 혼다는 원했던걸까요. 실제 주행연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정말 더럽게 못 생겼다는 말밖에 딱히..
솔직히 프리우스도 디자인 측면에선 좋은 점수 주기 어렵습니다.
설령 엑센트 값에 준다 하더라도 저라면 엑센트 사겠습니다.
인사이트 얘는 로디우스 이기겠는데요~ [외관 편]
블로깅과 광고사이의 줄타기인가요?......최하단 혼다배너만 없어도 이번편은 차량소개에 중점을 두셨고, 다음편은 본격적인 주행편을 싣어 주시겠구나 하겠습니다만...
시승후 사람많은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이 시승단의 조건인가 봅니다.
요즘 파워블로거 초청하는것이 유행인데... '맛있는거 먹고 차타고 놀았다' 이런류의 블로거들은
곧 도태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곳에 글을 올리는 조건으로 파워블로거(?) 모집을 했던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자인이야 개인차가 있는 것이고 주행성능, 실내공간에 대한 이어지는 글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
여하튼 외관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저도 글을 정말 못 쓰는 사람 중 한 명이지만, 테드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하하;)
저도 광고성이 짙어보인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포스팅 자체를 긁어오셨다는 게... ^^:)
실제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그래봐야 프리우스보다는 조금 낫다는 정도이고, 이전 세대 인싸이트보다는 환골탈태, 성형수술 완전 성공한 케이스지요). 혼다의 요즈음 디자인은 정말 안습입니다. 애큐라 MDX부터, TSX, TL은 말할것도 없고 새로 나온 CRZ도 인사이트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예전의 CRX나 시빅 DX에서 느껴지던 그런 군살없는 날렵함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더라구요. 예상치않던 사고로 인해 혼다나 토요타를 몇주간 타보면서 그 품질에 점점 실망 내지는 현실을 깨닫고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파워블로그라기보다는 그냥 광고를 대행하는 글로 보이는게 예전에 자동차 기자들 리조트나 호텔에 모아놓고 며칠 잘 먹이고 대접 잘 해주면 적당히 알아서 기사 써 올려주던 그 '좋던' 시절의 관행이 떠오르네요.
원래 자동차 블로그 하시는 분이 아니라 여행블로그 하시는 분이군요. 사진은 잘 봤습니다. 이 동네에서 가끔 보는 차이긴 한데, 현대차에 비해 대단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저는 전세대 TL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어요. 요새 혼다차들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느낌..
브로셔를 보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