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스마트 하이브리드 인사이트와 함께 떠나는 드라이브 여행 제2탄
편안하고 특별한 공간을 만나다
시승코스를 숙지하고, 드디어 혼다 인사이트에 탑승^^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진 혼다 인사이트의 실내 모습은 어떨까? 궁금^^
생각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 실내이미지는 하이브리드카의 이미지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계기판의 시인성도 좋고, 시야도 폭넓다.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깔끔한 내부다.
① 스티어링 휠 리모컨 스위치- CD 플레이어 시스템의 조작을 할 수 있다. ②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운전자의
신체조건에 따라 앞뒤 및 위치조절이 가능하다. ③ 계기판의 트립모니터확인이 가능하다. ④ 보조석에서 바라본 모습
⑤ 오토매틱 기어 - 양옆에는 시트 열선 컨트롤 버튼이 있으며, 앞쪽으로 컵홀더와 이동식 재떨이가 있다. ⑥ CD 플레이어 시스템은
운전석쪽으로 약 5도~10도정도 향해져 있다. ⑦ CD 플레이어 오디오 시스템 - FM/AM/CD/AUX연결 등이 가능하다. (콘솔박스에는
USB단자가 있어 연결하여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⑧ 인사이트의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너는 조작하기 편리하며, 설정온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된다. 특히, 이런 차량 공조기 시스템이 하단에 위치해 있지 않고, CD 플레이어 오디오 시스템 약간 밑에 있기 때문에
주행시 컨트롤 할 때 편하다고 생각된다.
⑨ 후방 시야가 좁게 보이지만,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⑩ 아웃사이더 미러 컨트롤로 주차시 미러를 접을 수 있다.
⑪ 차량 양쪽의 아웃사이더 미러는 시야가 넓고, 차량의 도어부분 삼각창으로 인해 사각지대의 위험요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주차시 주행시 후진시 모두 시야확보가 되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다)
⑫ 뒷좌석에서 바라본 모습 ⑬ 앞좌석(운전석쪽) ⑭ 차량 우측에서 바라본 뒷좌석 ⑮ 뒷좌석은 공간이 약간 아쉽다.
혼다 인사이트의 여러가지 장점 중 하나는 트렁크 수납공간이 넓다는 것이다.
원터치로 시트 폴딩이 가능하며 리어시트를 접으면 부피가 큰 물건이나 긴 물건의 적재도 가능하다. 골프백 3개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디자인에 연비에 실용성까지 만족스켜주는 인사이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올 수 있다니 무척 놀라울뿐이다.
특별하고 감성있는 실내공간을 가진
HONDA INSIGHT
자~~ 인사이트 타고, 이제 출발해보자규~~!! 도대체 언제 출발할꺼니?
(아~~ 출발한다구욧!!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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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테리어편이시면...앞으로 몇편을 더 올리셔야 하는거죠?..적어도 글을 올리시려면 글이 올려지는 곳의 분위기정도는 파악하시고 올리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바로 앞전글의 리플들이 어떤 내용이였는지 전혀 안 읽어보신 것 같군요..)
이런 형태의 광고(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가 혼다코리아에 과연 어떤 도움이 될지 혼다코리아가 좀 고민해봤으면 좋겠네요.
여기에서 만큼은 이런스타일의 글은 별로 안보고 싶은데요....
브로셔나 홍보스타일 시승기는... 차라리 본인 주관에 따라 쓰시는게...
"디자인에 연비에 실용성까지 겹비한....." 이게 뭐니까.....
차라리 "디자인은 영~~ 연비는 그리 좋다는 느낌이 없고, 실용성도 거의
타차종과 비슷하거나 장점이 특징이 보이지는 않지만
엔진과 모터의 어시스트 제어부분은 나름대로 일상적인
주행하는데 무난한 편이다... 평이지만 실제 주행해보니 다른점도
느껴진다..." 등 본인 경험과 스타일에 따라서 글을 남겨주세요....
그저 그런 시승기나 경험기는 재미나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의 의견에 불쾌했다면 미리 사과하구요....
다른분들의 글을 보고서 소심있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때문에 글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만... 요즈음 테드에 이상한 글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같은 글을 올리시던데요. 글 올린 분 원래 자동차 자체에 흥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정 그러시다면 그냥 링크만 좀 걸어 두시는 것도 좋을텐데요.
글을 잘 읽었습니다만...
단점은 단 하나의 문장도 없네요;;;;
이건.. 좀 아니라고 판단되어 집니다만........
위에서 자동차 동호회 여기저기 올리라고 시켰으니 올렸겠죠.
아랫사람이 힘 있습니까?
효과는 모르겠지만 올리느라 수고는 하셨네요.
일본서 첫 출시될때 빌려 타보았습니다만 뒷좌석 공간은 조금 아쉬운 정도가 아닙니다.
나름 대한민국 표준 키(173)인데 뒷좌석 엉덩이 제대로 붙이고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아서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부품 개발에 저도 참여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타보고 내린 결론은 '안사'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인사이트 에서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에서 보여준 급경사 오르막 못올라가는 단점이 보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김한용기자님 블로그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떄 시빅 하이브리드 급경사 못올라가고 뒤로 밀릴때 운전했던 사람이 바로 저였거든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또한 언덕 급경사에서 제대로 출발못해 빌빌거렸었는데........ 프리우스는 배기량이 커서 그런지 생각외로 잘올라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