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테드에서 센스타에 대한 사용평이 좋아서...

 

지난해 부모님께서 사용하시는 97년식 마르샤의 운전석 가죽시트를 일부 복원작업을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차고지가 대구인지라.... 명장께서 근무하시는 의정부(용현점)에서 작업을 하고 싶었으나, 거리 및 시간의 압박으로

 

거주지에서 가까운 구미점(지금은 폐업하고 없어졌습니다. - 센스타 홈피에서 확인)에서 10만원을 주고 3시간동안 작업을 하였지만..

 

테드 게시판에 있는 사진만큼의 퀄러티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작업 전 사진과 작업 후 1년 경과 시점의 사진을 첨부합니다.(작업 직후의 사진은.... 행방불명이 되어서... ㅠ.ㅜ)

 

복원작업이 영구적이진 않지만.... 1주일에 한번정도 운행하는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시트복원에 대한 내구성은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같은 협력점이지만,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이런 결과도 낳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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