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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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00:01:00 (*.0.0.1)
하하하.. 제대로 세팅된차들은 정말 겁납니다 저의 R34 역시 ㅋㅋ 아마도 검정 R34라면 이맹근님의 스트리트카 R34가 한대있긴한데.. 한국에 검정 R34는 2대인가 있을것입니다
2005.08.04 00:01:00 (*.0.0.1)
예전에 월간모터스에서 뵌 분 같은데.. 혹시 은색 360 아니신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멋진 배틀기 기대할게요~
2005.08.04 00:01:00 (*.0.0.1)
우하하하하~ 승준씨의 '전설속의 폭주족' 서명(?)이 들어간 글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 엊그제 전화로 들은 얘기긴 하지만 글로 보니깐 색다르네요, 무슨 무협지 보는 것 같이 재미있었습니다. ^^
2005.08.04 00:01:00 (*.0.0.1)
제목에서 한번, 내용에 또 한번 그리고 마지막쪽의 문구(페라리가 진것이 아니라고....자신이 진거라고....)에서 한번 더 흥분하게 만드는군요.. ^^;
2005.08.04 00:03:00 (*.0.0.1)
이맹근님의 차는 아니고... 또다른 무림의 고수가 있었으니... 서로 성격이 다른차니 배틀은 아니고 즐거운 드라이빙후에 서로 커피라도 마시면.... ^^;
2005.08.04 00:01:00 (*.0.0.1)
오..박진감넘치는 배틀입니다. 분당서 행주대교까지.. R34와 모데나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였군요. 스트리트 배틀의 가장 멋진점은, 매순간의 '생활모험'이라는 사실이지요. 잘 하시리라 믿지만, 위험을 느낄정도로 까진 가지마세요..잼난 글입니다.^^
2005.08.04 00:01:00 (*.0.0.1)
목숨을 걸고.. ^^;; 모데나를 그렇게 몰아부치시다니.. 공도가 무섭네요. ^^;; 영화 보다 글이 더 긴장감이 드네요. // 염제인님, 한마디만.. 초보적인 쉬프트 미스는 프로 드라이버들 조차도 간혹 하더군요.
2005.08.04 00:00:00 (*.0.0.1)
360 F1 은 OVER REV 되는 상황에서도 걍 땡기면 쉬프트다운이 되도록 미션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나요?? ( M3 SMG2 는 안되거든요.. )
2005.08.04 00:01:00 (*.0.0.1)
과연 이 세상에 실수를 하지않는 사람이 존재할까 의심되네요..거의 농구의 신이라고 칭송되는 마이클 조단도 전성기때 실수하는 영상이 있던데요..
2005.08.04 00:01:00 (*.0.0.1)
실수를 했을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이지 실수를 하고 안하고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사람이니까요...
2005.08.04 00:00:00 (*.0.0.1)
마지막으로 '~~~페라리도 티코와~~~'하는 염제인님의 리플말인데요.. 페라리가 티코보다 월등하다거나 하는 그런 마인드는 진짜 차를 이해하는 매니아적인 마인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5.08.04 00:00:00 (*.0.0.1)
차는 다분히 분야별로 쓰는 느낌이 강한 물건이거든요..장보러 갈 때는 티코가 그 무엇보다도 훌륭한 차가 될 수 있고, 반면에 페라리는 절대 그럴 수가 없죠.
2005.08.04 00:00:00 (*.0.0.1)
텅 빈 도로에서 앙칼진 사운드와 함께 죽도록 달려보고 싶을 때는 페라리만한 차가 없을 거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2005.08.04 00:17:00 (*.0.0.1)
승준님에게 한가지 부탁을 해도 될련지.......다음번엔..무르시와..360에 비교테스기정도 기대해도 될까요? ...박진감넘치는 무르시승기나 배틀기...기대해보겠습니다.
2005.08.04 00:02:00 (*.0.0.1)
R34 오너 누구인지 확인했습니다.. GT-R마크를 붙힌 GT-T 맞구요 단순 머플러교환한 차입니다.. 우핸들 탄지 얼마 안되서 빽미러 보기가 적응이 아직 안됐다고 하던데...실례가 됐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