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0
얼마전 해외출장가는데 늦잠을 자서 여친차인 A4 1.8T로 분당 오리에서 인천공항까지
30분에 끊은적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놓칠까 위반을 각오하고? 가는 내내 브레이크는 거의 밟지않고 악셀은
틈만나면 무조건 풀악셀로...
오리에서 판교로 진입, 경부타고 88로, 그리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이라 다행히 차량도 별로 없었죠.
최고속도 찍어주고 그날의 평균속도는 170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출장갔다온 며칠후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딱지한장 날라왔다고...
정식이는 모조리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식이에게 걸렸습니다.
장모님되실분이 딱지를 보시고는 '97km위반? 80km구간이었나보네~ 조심좀하지~~'
하고 말씀하셨다가 찬찬히 훑어보시더니 뒤로 넘어지십니다. ㅋㅋㅋ
97km과속은 이해가 안되신다고...구속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며칠후 장모님되실분과 잠깐 통화했는데 그날이후로 차가 넘 잘나간다고...연비도 좋아지고...
가끔 밟아달라십니다. 걸리지만 말고 ^^;
개인적으로 그기록은 깨기 어려울듯 합니다. ㅋㅋㅋ
30분에 끊은적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놓칠까 위반을 각오하고? 가는 내내 브레이크는 거의 밟지않고 악셀은
틈만나면 무조건 풀악셀로...
오리에서 판교로 진입, 경부타고 88로, 그리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이라 다행히 차량도 별로 없었죠.
최고속도 찍어주고 그날의 평균속도는 170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출장갔다온 며칠후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딱지한장 날라왔다고...
정식이는 모조리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식이에게 걸렸습니다.
장모님되실분이 딱지를 보시고는 '97km위반? 80km구간이었나보네~ 조심좀하지~~'
하고 말씀하셨다가 찬찬히 훑어보시더니 뒤로 넘어지십니다. ㅋㅋㅋ
97km과속은 이해가 안되신다고...구속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며칠후 장모님되실분과 잠깐 통화했는데 그날이후로 차가 넘 잘나간다고...연비도 좋아지고...
가끔 밟아달라십니다. 걸리지만 말고 ^^;
개인적으로 그기록은 깨기 어려울듯 합니다. ㅋㅋㅋ

2008.06.07 08:23:14 (*.244.221.3)

동수원 IC에서 영동 인천 기점까지 31분인가 걸리더군요..
또 하나는 프라이드 1.3으로 서창 IC에서 영동 인천 기점까지 6분인가 걸린 기억이..
또 하나는 프라이드 1.3으로 서창 IC에서 영동 인천 기점까지 6분인가 걸린 기억이..
2008.06.07 08:35:24 (*.40.142.218)

음...전 제 첫차였던 새턴 99년형 수동으로 미시간에서 시카고 다운타운까지 한 3시간 50분 만에 끊은 적이 있습니다....엔진 터질려고 그러던데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 후에도 별 문제없이 잘 탔었는데 팔아버렸죵 흠....거의 90마일 가까이 미친듯이 달렸던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좀...오바였는데..
2008.06.11 17:34:07 (*.148.159.138)

200플은 힘을 내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
하나 더 보태자면요...
지금까지 읽어 내려오면서 별거 아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5년전 추석때 대구(현풍, 달성공단 앞) - 북대구 IC까지 5시간 걸린적이 있네요...
평소 10분 거리인데... ㅡ.ㅡ;;
거긴 휴게소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2차선... ㅡ.ㅡ;;
결국 서울까지는 18시간(양호하죠? ^^;;) 걸리더군요...
힘내자구욧!!! 200플?!! 헤헤...
하나 더 보태자면요...
지금까지 읽어 내려오면서 별거 아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5년전 추석때 대구(현풍, 달성공단 앞) - 북대구 IC까지 5시간 걸린적이 있네요...
평소 10분 거리인데... ㅡ.ㅡ;;
거긴 휴게소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2차선... ㅡ.ㅡ;;
결국 서울까지는 18시간(양호하죠? ^^;;) 걸리더군요...
힘내자구욧!!! 200플?!! 헤헤...
2008.06.12 07:54:38 (*.172.213.101)
서울 서부산 톨투톨 2시간20분..
남들한테 얘기하면 허풍 왕구라로만 보일까 저를 아는 몇몇한테만 얘기했는데..
물론 그들은 제얘기를 의심없이 믿지요..
리플보니 너무 반갑네요^^ㅋ
남들한테 얘기하면 허풍 왕구라로만 보일까 저를 아는 몇몇한테만 얘기했는데..
물론 그들은 제얘기를 의심없이 믿지요..
리플보니 너무 반갑네요^^ㅋ
2008.06.12 12:52:23 (*.122.61.100)
새벽시간대에 세피아 .5 SOHC시절 광주톨게이트 -> 경부 만남의 광장까지 1시간 45분....
지금은 2.4를 타고 다닌다 해도 그시간에 절대 못들어올듯 싶습니다.;;
지금은 2.4를 타고 다닌다 해도 그시간에 절대 못들어올듯 싶습니다.;;
2008.06.12 13:03:56 (*.161.157.46)
인천공항 이동식 초과속도 122km/h 날라온적 있는데 일요일 아침 8시 경이었구요.
근래에 랩타임 쟤본것 중에 기억이 남는건 토요일 새벽 1시~2시경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남원주 톨까지 41분 돌아 올때는 37분 정도 걸렸네요.
그리고 예전에 음 한 6~7년 전쯤 토요일 오후 3시쯤 남산 1호 터널에서 강남역까지 5분만에 주파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신호가 이상하게 다 초록불이였고 도로에 차도 하나 없어서 가능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통령이나 국빈 때문에 교통 통제를 했었던것 같네요.
암튼 리플들이 참 내밌네요~^_^
근래에 랩타임 쟤본것 중에 기억이 남는건 토요일 새벽 1시~2시경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남원주 톨까지 41분 돌아 올때는 37분 정도 걸렸네요.
그리고 예전에 음 한 6~7년 전쯤 토요일 오후 3시쯤 남산 1호 터널에서 강남역까지 5분만에 주파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신호가 이상하게 다 초록불이였고 도로에 차도 하나 없어서 가능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통령이나 국빈 때문에 교통 통제를 했었던것 같네요.
암튼 리플들이 참 내밌네요~^_^
2008.06.12 13:23:45 (*.155.172.234)
와우~ 오랫만에 와보니 네버엔딩 리플놀이네요.. ㅋㅋ 저도 거들어보자면.. 서울 중부 만남의 광장에서 부산톨까지 2시간20분이 기록이네요.. 자주 다니는지라..^^;; 보통 중부-영동-중부내륙-경부 이렇게 다니는데요.. 경부 대구 이남의 편도2차선 rugged winding road를 사랑해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는 잘 안타구요.. 과속카메라 칼같이 지키고, 한번 주유하러 들어가공(연비가 뷁이라..) 평균 190-200정도 낸 결과였던 것 같네용.. ㅋㅋ 비슷한 기록을 보유하신 분들이 많아.. 상당히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2008.06.12 13:29:03 (*.116.196.225)

천안에서 대전까지 1번국도로 3시간 주파한적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요 ㅋㅋ
중동 IC에서 카이스트정문까지 80분 걸린적이 있네요;;; 대략 160키로엿으니 -_-;;;
중동 IC에서 카이스트정문까지 80분 걸린적이 있네요;;; 대략 160키로엿으니 -_-;;;
2008.06.12 13:34:07 (*.140.132.4)

전 거꾸로 서울 신림동에서 구미까지 37시간 끊었습니다...ㅋㅋ
가기 싫어서 안 간게 아니구요 그놈의 눈 때문에 죙일 서있고
기름 떨어져 두시간 걸어 주유소에서 말통까지 들고 왔던 경험이...
군대 이후로 고속도로 갓길에서 큰일까지 두번 봤습니다...
주유 후 주는 티슈가 얼마나 반갑던지
가기 싫어서 안 간게 아니구요 그놈의 눈 때문에 죙일 서있고
기름 떨어져 두시간 걸어 주유소에서 말통까지 들고 왔던 경험이...
군대 이후로 고속도로 갓길에서 큰일까지 두번 봤습니다...
주유 후 주는 티슈가 얼마나 반갑던지
2008.06.12 17:22:25 (*.11.60.2)

우리나라도 그러고보면 은근히 새벽엔 달릴만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최고속을 찍으며 달렸던 서해안 고속도로나..
이후 제 최고속을 갱신했던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지만 장난삼아 최고속 찍으러 가는 영종도..
낮에 경치 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외곽순환 북부노선..
배틀할때 가장 좋아하는 호남고속도로.. (재밌습니다)
그러고보면 위의 1시간 반에 광주-서울을 찍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배틀중 하나였던 R8하고 배틀할때였네요..
그땐 처음 보는 차종이 덤벼서.. 저거 대체 차종이 뭐야??
하면서 달리기 시작했다가.. 그 배틀 후에도 기분에 취해서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채로 서울까지 그대로 달려버렸죠..
사실 보통땐 저 정도까지 무식하게 쏘는 일은 별로 없는데 말이죠..
제가 처음으로 최고속을 찍으며 달렸던 서해안 고속도로나..
이후 제 최고속을 갱신했던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지만 장난삼아 최고속 찍으러 가는 영종도..
낮에 경치 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외곽순환 북부노선..
배틀할때 가장 좋아하는 호남고속도로.. (재밌습니다)
그러고보면 위의 1시간 반에 광주-서울을 찍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배틀중 하나였던 R8하고 배틀할때였네요..
그땐 처음 보는 차종이 덤벼서.. 저거 대체 차종이 뭐야??
하면서 달리기 시작했다가.. 그 배틀 후에도 기분에 취해서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채로 서울까지 그대로 달려버렸죠..
사실 보통땐 저 정도까지 무식하게 쏘는 일은 별로 없는데 말이죠..
2008.06.12 17:22:58 (*.248.205.34)

전 2004년 3월 충청도 폭설로 인해 신탄진TG에서 청원TG까지 15시간 15분만에 갔습니다.
ㅜㅜ 평소 밟으면 노래 한 곡이 끝나기 전에 지나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ㅜㅜ 평소 밟으면 노래 한 곡이 끝나기 전에 지나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2008.06.12 17:56:16 (*.230.146.24)

직업이 건축설계이다보니 현상설계 프로젝트를 자주 마감하게 되는데, 마감 후 제출일이 되면 참 .. 애간장이 녹는 일이 많이 발생하죠 .. 벌써 2년 전이 되겠네요. 그 날도 (아마 봄 이었을겁니다.) 현상 설계 제출일이었고, 보고서 출력이 계속 에러가 나길래 불안했는데 기어코 한남대교 남단의 출력소에서 제출 마감 시간 1시간 20분을 남기고서야 완료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죠... 문제는 제출 장소가 대전 정보통신연구소 였고 .. 남은 1시간 20분 안에 대전까지 못 가면 근 3개월 동안 철야를 밥 먹듯 했던 프로젝트 자체 제출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일촉즉발!! 그 자체였습니다. 당연히(?) 제출을 위한 드라이버는 제가 맡았고, 그것도 대낮에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하면서 회사에는 양해를 구했죠. 대전까지 가는 동안 생기는 모든 불상사(?)들은 회사에서 처리해달라는 .. 참 .. 온 몸에서 땀이 나더군요. 준법 운전이 모든 일에 우선이겠지만 (평소에는 당연히 준법이죠. -.-) 상황이 상황인지라
2008.06.12 18:00:52 (*.230.146.24)

어쩔 수 없이 법 테두리를 넘어선 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 그 날 따라 차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그런 상황이 되다보니 가슴은 더 작아지고, 개스페달에 더 무리한 힘을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략- 어쨌든 결과적으로 대전 정보 통신 연구소까지 40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남더군요. 이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면 아무도 믿지 않지만 같이 동승했던 회사 부하 직원 2명은 그 후덜덜했던 시간들을 함께 잘 기억하고 있죠. ^^;; 우스운 것은 도착했던 모습과 환희, 그리고 누적 시간만 기억한다는 것 .. 워낙 연이은 철야이다 보니 빛의 속도로 달리던 그 가슴 떨리던 시간 내내 꾸벅 꾸벅 잘 자더군요. -.- 그 이후 또 비슷한 조건에 처해질 때만 되면 가슴이 덜덜 떨리더군요. 당연히 간택될 자리를 피하는 것 역시 버릇이 되었구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었습니다.
2008.06.12 22:53:27 (*.88.165.208)

우와 리플들 대단합니다! 200개 향해서 돌맹이 하나 쌓는 심정으로 달아봅니다.
강릉-서울 38시간 기록 있어요.(물론 차 안에서만..)
돌덩이처럼 굳어버린 먹다남은 가래떡을 엔진룸에서 덥혀서 네식구가 한입씩 나눠먹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강릉-서울 38시간 기록 있어요.(물론 차 안에서만..)
돌덩이처럼 굳어버린 먹다남은 가래떡을 엔진룸에서 덥혀서 네식구가 한입씩 나눠먹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2008.06.12 23:14:52 (*.150.38.128)

정말 200개를 향해 가려나요 ㅎㅎ; 04년도.. 철없을적에 새벽3시.. 차가 10분달려야 한대 보일까말까 할 시간대에 안산에서 선릉역근처 집까지 과천의왕고속도로를 타고 양재대로를 거쳐 17분 걸린적이 있었드랬죠..; 제 94년식 .8프린스가 헐떡헐떡거리더군요.;;
반면, 집앞 500m전에서 집을 바라보며 한시간동안 멍하니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반면, 집앞 500m전에서 집을 바라보며 한시간동안 멍하니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2008.06.12 23:36:23 (*.79.114.52)

와우~ 엄청난 리플인데요? 전 최고기록.. 강화대교->김포 고촌까지 7시간 걸린적이 있네요. 평소 정속주행 25분거리인데, 강화도 총기탈취사건이 하필 그날 발생하는 바람에 내내 길에 서있었네요. 트립에 찍힌 연비가 1.8Km/L 까지 떨어지더군요. 기가차서 사진도 찍어놓았는데, 더 놀라운건 집근처에 거의 다 왔는데, 운동갔다 오시는 어머니 차가 제 앞앞에 있었다는거... ㅋㅋ
2008.06.13 00:18:06 (*.47.128.42)

리플 100개 가길래 놀랐는데 오늘은 120개를 훨 넘으니 축하드립니다 (이건 성지화감 ^^);; 저는 차도 기록도 대단치 않습니다. 분당->하이원스키장앞 : 2시간, 용인->남밀양IC : 2시간.
2008.06.13 03:41:54 (*.152.191.64)
전 기록이 크게 신통치 않아서 남기기 좀 그렇지만... 200개 넘어가는걸 보고싶어서...흐
순정쏘렌토로 춘천-홍천 10분 춘천-횡성 20분 춘천-원주 30분이 기록이라면 기록입니다...ㅎㅎ쏘나타2 1.8so 수동으로는 춘천-제천40분달려봤습니다... 이건뭐 10분단위로;;;
순정쏘렌토로 춘천-홍천 10분 춘천-횡성 20분 춘천-원주 30분이 기록이라면 기록입니다...ㅎㅎ쏘나타2 1.8so 수동으로는 춘천-제천40분달려봤습니다... 이건뭐 10분단위로;;;
2008.06.13 09:02:12 (*.148.159.138)

와우...
요거이 거의 네버엔딩스토리 분위기네요...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예전 친구들과 약속으로 삼성역 지하 뭐시기에서 놀려고 하는데 집에서 급한 콜이...
차타고 집까지 가는데 15분 정도였습니다... 저녁 10시경...
루트는 삼성역 지하 놀이터에서 중랑교 서울우유 앞까지...
제차의 한계를 맛보며 달려갔을 때 어머니의 한마디...
"대문 열쇠가 없잖아... 근데 왜이렇게 늦게오냐?" ㅡ.ㅡ;;;
요거이 거의 네버엔딩스토리 분위기네요...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예전 친구들과 약속으로 삼성역 지하 뭐시기에서 놀려고 하는데 집에서 급한 콜이...
차타고 집까지 가는데 15분 정도였습니다... 저녁 10시경...
루트는 삼성역 지하 놀이터에서 중랑교 서울우유 앞까지...
제차의 한계를 맛보며 달려갔을 때 어머니의 한마디...
"대문 열쇠가 없잖아... 근데 왜이렇게 늦게오냐?" ㅡ.ㅡ;;;
2008.06.13 09:34:55 (*.109.154.247)

출장 때문에 판교-부산을 조금 자주 갑니다만.. 중부 내륙보다는 대진 고속을 타고 진주로 빠져서 들어가는 편이 저는 더 낫더라구요. 대진만 일단 오르면 풀스로틀로 서진주까지 갈 수 있어서요. (대진은 차 막히는게 걱정이 아니라, 차가 너무 없어서 귀신 나올까봐 무섭..) 암튼 2시간 중반대로 판교-만덕터널은 두어번 해본것 같아요.
단 연료 보급을 위한 피트인이 한번 꼭 필요하더라는게.. -_-;;;
단 연료 보급을 위한 피트인이 한번 꼭 필요하더라는게.. -_-;;;
2008.06.13 09:41:48 (*.154.37.78)
이제 길들이기가 끈나갈 시점이라 오늘 오일갈고 최고기록 한번 내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지금까지의 기록은 영동 동수원 ic - 군자ic 14분 입니다..으흐~~차종은 클릭 r...
200개 향해 가는건가요???
지금까지의 기록은 영동 동수원 ic - 군자ic 14분 입니다..으흐~~차종은 클릭 r...
200개 향해 가는건가요???
2008.06.13 10:09:51 (*.141.37.75)
리플 200개를 향하여.. 전주광주톨투톨30분이내 진입을 향하여.ㅋㅋ
(사실 겁나서 못합니다..차도 안따라주고.. 여친리밋도있기에..^^;)
(사실 겁나서 못합니다..차도 안따라주고.. 여친리밋도있기에..^^;)
2008.06.13 10:11:17 (*.141.37.75)
리플들을 스크롤하며 읽으면서 느낀건데..회원님들의 프로필 차량사진을 한대모아 앨범란에 실어보는것도좋은 구경거리가 될듯싶습니다..갖가지 차량들이 다들 멋집니다.^^
2008.06.13 11:38:06 (*.143.52.186)
작넌 6월 아버지 교통사고 소식을 119 구급대원에게 듣고 성남 모란역 사거리 인근에서 대치동 응급실까지 10분 걸렸습니다.-_-;; 평균 180Km/h이상 밟고 갔었던거 같네요 (새벽 3시라서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땐 눈에 보이는게 없었기 때문에;;)
2008.06.13 17:12:02 (*.187.237.147)

권윤길님// ㅋㅋ 저도 대진고속도로에서 귀신 몇분 봤습니다. ^^; 그중에 한분은 중앙분리대를 뚫으며 걸어 지나가길래 칠뻔함 - -;;
2008.06.15 08:31:52 (*.94.190.108)

살짝 걱정입니다...사이버수사대가 들어와서 과속하신분들 모조리 딱지끊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 암튼 대단들 하시네요 ^^;
2008.06.23 12:45:57 (*.38.4.129)

전 제가 운전한게 아니고 총알택시 탔을때, 강남역에서 김포 풍무동까지 20분 남짓걸렸습니다. 속도계 꺽고 가는데 옆에서 슝~ 지나가는 F430 -_-;
2008.06.24 13:54:48 (*.39.91.211)
그야말로 평범하던 어느 주말에
대치동에서 남양주까지 논스톱으로 5시간 걸렸습니다.
괄약근 엔듀어런스 테스트가 따로 없더군요.
대치동에서 남양주까지 논스톱으로 5시간 걸렸습니다.
괄약근 엔듀어런스 테스트가 따로 없더군요.
2008.06.24 15:55:52 (*.221.188.209)

아휴.. 한창 놀 시절에 술값 다 내고 나니 택시비가 없어 새벽에 종로3가에서 불광동까지 걸어간 적이 있습니다. 대략 3시간 가까이 걸렸던 기억이...풉~
2008.06.24 16:31:09 (*.98.178.185)
서울 - 부산 2시간 반 이하에 끊은 적이 몇 번 있지만
서울 - 경주 한시간 반은 후덜덜인데요 -_-
평균 속도가 200 이상이 되어야 하는 -_-
서울 - 경주 한시간 반은 후덜덜인데요 -_-
평균 속도가 200 이상이 되어야 하는 -_-
2008.06.24 17:17:38 (*.245.167.25)
저도 동참차원.....!!
명절때 한남대교에서 1시간 30분 걸렸네요...쿨럭~!
세상 스포츠카 안부럽던 승합차들이 전용차로 가는게 젤로 부러웠었다는...^^
명절때 한남대교에서 1시간 30분 걸렸네요...쿨럭~!
세상 스포츠카 안부럽던 승합차들이 전용차로 가는게 젤로 부러웠었다는...^^
2008.06.25 02:54:44 (*.181.242.7)

저도 살짝보태면 ^^,
4년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오하이오 콜럼버스까지 2700mile(약 4320km) 이틀 반만에 주파했습니다. 주유는 풀탱크 8번 넣고 첫날은 16시간동안 기름 넣을 때 빼고는 쉬지않고 계속 운전했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아요. ㅎ
4년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오하이오 콜럼버스까지 2700mile(약 4320km) 이틀 반만에 주파했습니다. 주유는 풀탱크 8번 넣고 첫날은 16시간동안 기름 넣을 때 빼고는 쉬지않고 계속 운전했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아요. ㅎ
2008.06.26 20:55:45 (*.25.29.143)

김균택님 벌금 얘기를 들으니..5월달에 토메이 고속도로에서 24km/h(80km/h 간에서 104km/h로 달렸다고 경찰이 보여주더군요.) 과속으로 걸려서 낸 벌금이 만5천엔...ㅜ.ㅜ.그나마 다행인건 적발되기 전까진 130~140(역시 80구간)으로 달렸는데 그때 걸렸으면 얼마나 나왔을런지..일본은 톨비만 비싼게 아니라 벌금도 비싸더군요..ㅠ.ㅠ.
2008.07.01 03:21:32 (*.94.190.108)

이거 정말 끝이없군요~ 책으로 내도 재밌겠습니다~ㅋㅋㅋ
DDGT3전 23초 타임트라이얼 나가는데 22초대 나와서 실격처리 됐습니다.
시합에 나가서도 과속이군요~ ㅡ,/.ㅡ;
DDGT3전 23초 타임트라이얼 나가는데 22초대 나와서 실격처리 됐습니다.
시합에 나가서도 과속이군요~ ㅡ,/.ㅡ;
2008.07.10 18:37:54 (*.134.207.86)

가입하자마자 첫 리플이네요 .. 어릴적 집차 카니발 1으로 행주대교북단-판교ic 14분이 기록이라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국도로는 분당서 목포까지 바이크로 7시간. 최장거리운전은 미국 얼바인에서 샌프란시스코..
100개 달성이네요~ 제가 테드회원된 이래로 첨인듯 합니다.
이 여세를 몰아서 200개 도전~!!
다들 쓰러지시는 소리가 들리네요~ 농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