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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사진인데도...시쳇말로 포스가 넘치시는군요.

 

 

아, 그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보행자 경고 시스템(가짜 엔진소리 발생장치)가 달려 나온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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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아일보 기사 발췌인듯 합니다.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사진)은 10일 “내년 봄에 대형 세단 ‘K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K9을 현대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사이의 틈새를 파고드는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기아차 내부에서는 K9을 에쿠스보다 고급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에쿠스급으로 만들어 

정면 대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두 모델 사이에 자리매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승산이 높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차량 길이를 오피러스보다 90mm 더 긴 5090mm까지 늘리는 등 차체 크기와 차량 성능은 에쿠스급으로 

하면서 가격은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중간 정도에서 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