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인증샷입니다. 이번에 수령하면서 바로 붙이기는 했는데,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이번 연휴에 식구들과 강릉, 속초를 다녀오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마땅한 자리를 찾다가 조수석 후면 유리에 붙였습니다.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고, 생각보다 스티어링이 무겁지도 않고, 하지만 생각보다 코너에서 브레이킹 없이 잘 돌아나가주는 덜덜대는 디젤차입니다.

이제 만난지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6세대 출시될때부터 쉐도우블루 색상을 타고싶었는데, 나이 사십 중반으로 달려가는 이 와중에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관리가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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