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TM4전이 태백에서 열렸습니다..

 

3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피셜 참여를 못하고 4전에 참여를 했습니다

 

2전과 비교하여 배이상의 많은분들이 참여를 했다는점에서  정말 즐거웠던 경기였습니다.

 

GTM클레스 외클래스에서 늘보던 엑센트 베르나 티뷰론이 아닌

 

로드스터,MR2,미니,FTO, RS4아반트까지 그외 다양한 차종이 참여를 했기에 보는재미도 더욱 업되었던

 

경기였습니다.

 

GTM클래스는 부동의1위 이레인GT3가 역시 선전을 했지만

 

포르쉐가 지배하던 GTM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킥스렉서스팀의 IS200 , POS레이싱팀의 수프라가 새로이 참전을하게되었습니다.

 

이로써 펠롭스와 레드스피드 O2레이싱팀까지 다양한 차종의 경주마들이 최고클래스에서 대결을 벌이게되어 5전은 더욱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만....................ㅠㅠ

 

하지만.....여전히 오피셜인원의 부족으로 경기운영에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ㅜㅜ

 

고정적으로 나오는인원중 1명이라도 불참을 하게되면 너무나 힘이 들게되니......

 

오늘은 어찌나 레코드라인에 오일이 뿌려지는 일이 많았는지..ㅠㅠ

 

다행이도 저는 1번코너 2포스트에 있었는데 선수분들의 실력상승에 의해 1번코너는 사고가 없었지만.....

 

456포스트 9,10포스트구간의 오일때문에 모든포스트요원이 투입되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었습니다..ㅠㅠ

 

즐거웠던 하루였지만!! 힘도들었네요 ㅠㅠ

 

5전이 더욱기대됩니다!!!

 

P.S 2포스트에서 긴장을 풀 수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고 수프라만찍었네요 ㅠ2010-08-08_16.03.01.jpg 2010-08-08_15.59.33.jpg 2010-08-08_16.01.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