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틈이 되면 금요일 밤에 제 부서 사람들 몇몇과 유명산 정상에서 차나 마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산 부근 콘도에서 부서 워크샵이 금, 토요일에 있어서 금요일 저녁을 먹고 가능한 대로 유명산을 올라볼까 합니다. 이번에 어쩌다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차량들을 이용하게 됐네요. 제 차에 동승할 사람들은 워낙 차에 취미같은 것은 두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라 이번에 양평에 오가면서 이 사람들이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속도대와 와인딩을 즐겨보게 해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