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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라이드 신형(수출명 : 리오)의 CF촬영하는 현장이 찍혔네요.
아쉽게도 멀리서 찍힌 사진이긴 한데,
기존 공개된 이미지와 거의 100%동일해 보이네요.
(진짜 스포R같다는..ㅋ)
차 짱 이쁘네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골프 5세대 같은 느낌도 나고..단단해 보이는 느낌..
외관이 거의 렌더링 이미지와 같게 나온 터라,
실내가 더 기대됩니다.
렌더링으로 공개된 실내 디자인이 참 멋졌거든요^^
엔진 라인업은 총 7개가 올라간다는데(국내는 2~3종이겠죠?;;),
그 중 2012년에 나온다는 1.2 T-GDI가 기대되네요.
폴크스바겐의 1.4TSI와 좋은 경쟁이 될듯!!
신형 프라이드 예쁩니다~!! 한정판 핫해치(1.6 T-GDI&DCT)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보이구요~
현기차의 행보에 점점 스피드가 붙는 느낌이라.. 좋네요..^^ 함 지켜보도록 하지요~

골프+시로코 느낌도 나네요. 기본기가 탄탄하다면 몇 년쯤 타보고싶을듯 합니다... 아까 도로에서 포르테가 차선변경을 급하게 하는데 이동하는 느낌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기아 홧튕~^^

2주전 파리에서 전유럽 기아딜러대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실차를 공개했는데 딜러들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더군요.
몇몇 딜러들에게 물어봤더니 대부분
"B세그먼트를 공략할 차종이 나와서 너무 좋다. 현재 기아차는 없어서 못팔정도다"라고 하더군요."
옵티마(K5), 뉴 피칸토(뉴모닝), 뉴 리오(뉴 프라이드) 이렇게 세차종을 공개했지만
대부분 뉴리오에 관심을 갖더군요.
실차로 본 소감은 대단히 단단하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이고 마감이 전혀 예전 등급같지 않았습니다.
여기 유럽에서는 1.2 디젤과 1.4 디젤이 올라가는데 아마 국내에는 1.6 디젤이 올라가겠죠?
1.6디젤에 수동이라면 꽤 재미난 구성이 될듯 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차종인데... 멀리서 찍은사진이라 디테일한부분이 확인이 되진 않지만
느낌이 좋네요 직분사터보에 DTC조합은 디젤수동조합보다 더 기대되는데요
우리나라도 골프 gtr이나 시로코에 버금가는 핫해치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ㅎㅎ
예전에 본것보다 실물이 더 이쁠거 같네요 장거리 출장이 많은 저로서는 또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군요 ㅎㅎㅎ
1.2 TGDI가 올라간다면 연비 및 출력도 상당하겠고....현기차가 요즘 파워트레인은 괜찮게 나오는 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