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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내 [재떨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도 아닌데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담배 피다가 차창 밖으로 꽁초 던지지 않는 운전자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 차 재떨이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도
도로는 어떻게 되든, 뒤차는 위험하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마음가짐
그거, 정말 [일부]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창밖으로 피던 꽁초 던지는 인간들!!! 정말! 그 꽁초 줏어서 차안에 다시 던져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재털이를 꼭 사용합시다!!
제 주위에 두분은 재떨이 사용하시더군요..ㅎ 틴팅되어있는 차안에서 담배피고 안에서 버리면 밖에선 볼수 없으니 100% 다 밖으로 버린다고 볼수는 없을듯 합니다. 그렇지만 버리는 사람 정말 많더군요..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말이 있더군요.
남자소변기 앞에 '침 뱉지 마세요, 흘리지 마세요'
이런 문구는 전세계 통틀어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 번은 신호대기 중 꽁초를 재떨이에 버리는 저를 본 옆 차 아저씨가 흐뭇하게 웃으시더군요.
이런 경험을 말할 수 있는 자체가 우습고 창피한 거죠.
재털이 있으면 달리는중에는 창밖으로 재를 터는편이고..운전중 재떨이를 볼수가 없어서요
꽁초는 재떨이에 모아둡니다..
저도 흡연자이지만 재떨이 동전통으로 사용합니다. 대신 다마신 음료수병에 버립니다. 이거 하나 두면 한달은 넘게 사용을 합니다.
입구가 큰 유리병을 추천합니다. ㅜ,ㅜ
지금 이분위기 아닌데 죄송합니다.
그나마 창밖으로 재털고 꽁초는 재떨이에 버리는 운전자들이 공중도덕 아주 잘 지키는 인간들로 보일 지경이 되었으니 참......쯧쯧
창밖으로 재 터는 것도 꽁초버리는 것 처럼 욕먹을 짓입니다......창밖으로 툭툭턴 담뱃재가 창문열고 뒤따르던 운전자나 보행자들이 들이마실거 아닙니까?.......차 안 재떨이란것은 '담뱃재 털고 다 피운 꽁초 버리라고 만들어 논 것'을 모르는 뇌없는 지진아들이 길거리에 태반입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창밖으로 꽁초 던지면 정말 '응징'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여
불이 붙어있는 꽁초를 입에다 다시 넣어주고싶은 맘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하지만 저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하고 맙니다
.... 저는 흡연자지만 공감을...
저도 재떨이가 있어도 쓰지 않습니다. 재떨이에 버려두면 냄세가 올라오는게 싫어서...
대신 밀폐가 되는 통을 컵홀더에 두고 밀폐통에다 재털고 꽁초 버리고 이삼일에 한번씩 물로 씻는게 그나마 깔끔하거든요..
다만 꽁초 창 밖에 버리는게 정말 꼴불견이란건 인정합니다..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2차로로 달리다 3차로에 달리던 사람이 창밖으로 불도 안끄고 그냥 불붙은 담배채로 밖으로 던져버린걸 차 유리창에 맞으니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ㄱ-....
초 공감입니다.
담배꽁초가 날아올때 느낌이란 정말 뒤에서 들이박고 싶어집니다...ㅡㅡ;;
그리고 손 쭉 내밀고 담배 내놓고 있으면 그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그러다가 지나가는 차가 긁고 지나가면 정말 감당하기 힘들텐데 말입니다.
아끼는 차량이 더러워지는 느낌 때문에 내장된 재떨이 사용이 꺼려져서,
재떨이가 분리되어 컵홀더에 끼우는 타입으로 클릭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관상 음료수병보다 좋고, 냄세도 나지 않아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만 100% 활용해주지 않은 저도 반성해야겠군요...
이분위기 아닌건 알지만.... 제차에도 원래부터 재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동운전 시작한 이후 운전중 담배를 안피우게 됩니다.(지금은 자동타지만... ㅋㅋㅋ) 그럴 손이 없더군요...
대신 출발전 도착후 주차장에서 여유롭게 핍니다. 차도 둘러보며....^^
깜빡이 문제, 후방안개등 문제... 할 얘기 많았지만 타이밍 놓치고 "2탄"인 여기에 답글 남겨 봅니다.
저는 자판기 커피를 뽑아 조금 마시고 재떨이로 사용합니다. 남은 커피가 있어 주행중 소등하기도 편하고 실내 냄새도 많이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컵 분리수거 까지 따지시면 담배끊어야 겠네요~ㅋㅋ
담배 창 밖으로 던지다가 불내본 사람은 다시는 버리지 않겠지요. 특히 그 불이 밖이 아니라 실내로 되돌아온 꽁초 때문이라면....
창밖으로 재 or 꽁초 터는 행위는 정말 근절되어야 합니다.
가끔 놀라기도 하고, 심하게 불쾌하거든요. 자기차 안에서 피우는거야 뭐라 하겠습니까만,
매너있게 해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차에 붙은 재떨이를 사용하면 냄새나는건 당연하지만
분리형순정 재털이나 밀폐용기 같은거 쓰면 더럽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는데...
바이크 타고 가다가 앞차에서 날아오는 불똥 혹은 담배꽁초를 보면........
주워서 다시 주고싶은 심정입니다 ㅋㅋ
해보지는 못했지만 주워서 "저 이거 흘리셨는데요."하고 다시 주면 운전자의 표정이 어떨지...
기존 재털이는 동전통으로 사용하고,
컵홀더에 끼워 사용하는 클릭용 재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는게 그나마 차량에서 냄새가 덜 나더라구요..
10년 전쯤에 뉴욕에 갔었는데..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버릴려구 쓰레기통을 찾으니...
현지인이 그냥 길에 버리라고 하더군요..
그게 뉴욕스타일이라면서요..
그래야 강도를 안만난다나 뭐라나.......
저 역시 흡연자이지만
이상하게 차 안에서는 담배 안핍니다...
머리도 아프고 냄새 베이는거 너무 싫으네요~
재떨이는 동전통으로 쓰고 있네요!
몇 년 전에 갑자기 그런 운전자들이 보이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군요.
고휘도 램프도 그렇고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모른다는 것도 부끄러운 일인데 말이죠.
창문 열고 가는데 앞 차에서 담뱃 재 털고 꽁초 버리면 정말 기분 나쁩니다.
요새는 밤에 운전하는 것 자체가 어렵죠.
경찰은 뭐하는 걸까요.
다른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반사 번호판 테두리는 과태료 몇 백만원씩 물리고 중범죄 취급하면서
다른 운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장을 주는 고휘도 램프는 단속 기준과 근거 운운하며 잡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참 이상합니다.
저는 지금 금연 중입니다. 이제 남은 담배 2개피 남았는데, 내일 피울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각설하고, 20년전 골초였던 아버님께서도 차안에서는 금연하셨습니다. 꼭 내리셔서 피우셨지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K7에 기본으로 재떨이가 따라오는데, 이 녀석은 컵홀더를 하나 차지합니다. 그래서, 사자마자 뽑아서 글러브박스에 넣어두었습니다.
전.. 예전에 제 앞에 가던 체어맨이..
운전자분께서 창문을 열더니만 담배 꽁초도 아니고.
재떨이를 '통째로' 탈탈 털어버리더라구요.. 그것도 신호바뀌고 출발하자마자...
다행히 갓출발한 상황이라 제 차 쪽으로 꽁초들이 덮치지는 않았고. 창문도 닫고 있던 상태여서 별 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불쾌해서 바로 옆에 붙어 창문내리고 계속 째려봤는데. 꿋꿋히 제 갈 길 가시더라구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할말을 잃었어요..
저는 지금은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담배피던 시절 윗분들 말씀처럼 커피잔 하나 두고 거기에 버리기도 하고 그게 없을때는 바닥에도 버리곤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금연후 앞차에서 그러는걸보니 심히 불쾌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반성했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글을 계기로 많은분들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아...그리고
금연하시는분이 많아지면 위의 사례도 줄어들수있지 않을까요?.......^^;;
금연하실려는분들 힘드시죠?...매일매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만 담배피지 말자...."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매일매일 이말을 되뇌이시면 담배 끊을수 있습니다...ㅡㅡ;
안전운전하세요...!!!
저는 주차장에 갈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서 죽겠습니다. 지상이랑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깊숙이 들어와 있는 곳인데 왜 꼭 거기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지... 그리고 블랙박스 다신 분들은 앞차에서 꽁초 날라오면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하시던데요.
갓 면허따고 철없을때 달리며 불똥을 밖으로 튀겼는데 투스카니의 긴창문??(혹은 짧은 다리를 가진 저의 포지션)으로 뒷자리에 다시들어와 뒷시트를 태워먹은 경험이 있어 그 후론 재떨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끊었지만 사실 창문 열고 담배 피면 차에 재가 날려서 오히려 창문닫고 재떨이를 이용하시는게 더 깔끔합니다,^^
재떨이는 정말.. 오션으로 돌렸으면 합니다.
그 공간에 더 좋은 수납 공간으로 쓸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