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ta have it! 은.. 제가 영어가 짧아 옮기기 어려운데..

"어머! 이건 질러야해~" 정도쯤? ㅎㅎㅎ

모터 트렌드에서는 1위가 포드 머스탱, 2위가 제네시스, 3위가 카마로 였지요.

제네시스가 좋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모든 차 중에서 가장 스포츠카 필이 난다였던 기억이 납니다.

솔짓히 머스탱이 주행감이 좋긴해도 머스탱, 카마로 모두 어른 4명이 적당히 편안하게 앉아서 갈 수 있는 대체로 푹신한 승용차 같은 쿱이니까 (물론, 실제로 승용차보다는 딱딱하지만) 제대로된 스포츠카를 갈망하는 사람이 타기에 제네시스 쿱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는 기회가 된다면 머스탱을 선택하겠지만요.

Gotta have it. ㅋㅋ.. 이건 뭐 현대가 어떻게 할 수가 없겠군요.

출시된지 40 년이 넘어가는 차와 이제 3년된 차의 비교평가라 보면, 대단한 결과네요,

섀시 마지막에 RIDE 는 승차감인가요?

gotta have it은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ㅎㅎ

이 항목에서 억지로 점수 끼워맞춘 느낌도 있고..

음..... 그럼 현대마크 대신에 쉐보레 보우타이 마크로 바꾸면..

gotta have it이.. 6점 올라가면서 역전이 되는건가요;;;

우와 이런거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현대차가 이제는 미국 일반브랜드 차량을 많은 부분에서 넘어서고 있는 것은 참 기특한 일입니다.

전 젠쿱 승차감이 그리 나쁘지 않던데.... 아무래도 미국차에 미국 잡지라 조금은 홈 어드밴티지가 적용된게 아닌가 싶은 평가표네요 ㅋㅋㅋ

팔이 안으로 굽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