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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01/2007070100532.html
최근 KIA 모터의 광고를보면...
디자인 회사인지 자동차 회사인지 모르게 디자인에 중심을 두고
TV CF를 하는데.......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CEED를보면...
현대의 i30보다....CEED에 더 관심이 갑니다...
차를 좋아하기 시작한 10대말 20대 초반..
모든 차는 4도어라고 알고 있던 시절...
처음 차에 관심을 가지게된 ...
시드니에서 본 각종 2도어 쿠페와 미니 페라리라 불리던 토요타 MR2
그리고 혼다 시빅 3도어등의 햇치백, 각종 컨버터블들........
부모님의 차량이 아닌이상..대부분 혼자 타고 다니는
차량이 많다보니....4도어보다는 2도어가 더 인기가 많았다고 보았던.......
국내도 슬슬...외국과 같이......1가구 다차량 시대로
접어든다고 느끼는데....
처음으로 정말사고 싶다는 디자인의 차량이..
프로 시드인거 같습니다..
2007.07.09 15:02:27 (*.6.245.184)

인테리어는 알루미늄을 너무 과하게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멋있습니다. 정말 기아의 쌍팔년도 엠블렘만 빼면 다 좋아뵈는군요.(엠블렘만 촌스럽습니다)^^
2007.07.09 16:18:42 (*.162.85.85)
슈라이어가 만들어갈 기아의 멋진 미래에 기대가 큽니다.
다만.... 씨드(프로씨드,익씨드)의 디자인을 슈라이어가 했다...고 말하는 건 좀 억지 같습니다. 그냥 컨펌 정도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슈라이어 자신도 어느 인터뷰에선가,
"내 영향을 받은 기아의 첫차는 2007년말에 나올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했더군요.
다만.... 씨드(프로씨드,익씨드)의 디자인을 슈라이어가 했다...고 말하는 건 좀 억지 같습니다. 그냥 컨펌 정도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슈라이어 자신도 어느 인터뷰에선가,
"내 영향을 받은 기아의 첫차는 2007년말에 나올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했더군요.
3~5년후를 기대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어쩔수없이 사는차' 보다 부디 '사고싶은 자동차' 를 만들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