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제차는 37쿱인데요^^ 순정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re050a입니다 앞 바퀴는 225-45-19 뒤 바퀴는 245-40-19입니다.
문제는 순정 브리지가 가격이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이번에 보배공구란에 보니 v12 evo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더군요^^
ㅇ요즘은 애가 둘이 생긴이후 야밤에 240까지 밟는경우도 거의 없고 차도 거의 출퇴근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곽순환도로에서 가끔 240까지 밟기는 합니다............... (형차에-(서민7호 re35입니다.)-제가 215-55-17로 v12evo를 껴줬는데 형은 대만족이라 하더군요. 하지만 두차의 마력차이가 상당한지라 고민이 됩니다. 혹 이 가격대에 추천해주실 다른 타이어는 없는지요???
추신- 두서가 없는 질문이어서 죄송합니다^^
v12 가격대를 말씀하시는거라면 그 가격대에 v12 이외에 대안은 없다고 딱 잘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상용도가 대부분이시라면 v12 사용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G35 탑니다. 저는 얌전히 타는 편이라(!) 그냥 앞뒤로 v12evo 쓰기는 하는데요,
순정으로 있던 050A하고는 그냥 느끼기에도 확실히 차이가 많습니다.
가격대비로는 v12evo가 답인듯 하나,
중간에 접접을 찾자면 S1evo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타이어 다쓰고는 S1evo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infiniti 동호회에 보면 S1 아니면 v12로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구요.
한가지 팁같지도 않은 팁을 드리자면, V12evo의 경우엔 트레드가 매우 깊어서 신품일 경우에는 차체가 전반적으로 미세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트레드가 좌우로 무너지는 현상인데요.
이게 약 50%정도 닳으면 완전히 사라집니다. (물론 그립도 훨씬 좋아지구요.) 경기에 사용할 경우에는 그래서 대패로 마모한계선 근처까지 깎아서 사용하는데, 일상용으로 산 타이어를 그럴수는 없으니^^;;;;
여튼 초반에는 좀 불안한 편인데, 닳으면 닳을수록 그런 증세가 없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v12 evo 입니다.
게다가 (고맙게도) 그립도 좋은 편입니다. 트레드웨어는 물론 극한 상황에서의 마모 패턴도 좋습니다.
어차피 타이어는 소모품이니까 이 기회에 한번 써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앗 추가 질문입니다.ㅁㅁ. 앞 바퀴사이즈가 업체에서 재고가 없다고 하는군요......... 현재 파는회사는 브리지스톤 s001과 미쉐린 파일럿 프리세다2( 일명 pp2)라고 하는군요.. 001은 가격이 35만원이구 pp2는 2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당연히 성능은 s001이좋겠지만 실탄의 압박때문에 고민입니다. 혹시 pp2써보신분들의 조언구합니다.^^
현재 제 차는 젠쿱 3.8이구요
아시다시피 순정타야 050A 이구요 현재는 앞 S1evo 뒤 V12evo
사용중입니다 중간에 S1evo로 앞뒤 다 사용했었고
후륜이라 뒤가 빨리 닳아 ( 원돌이 영향도 있습니다 ^^; ) 뒤만
V12evo 로 교환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일단 V12evo 도 안좋은 타야는 아니지만 050A 와 비교했을때
접지 차이가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사이드월이 약해서 050A보다 승차감은 더 좋구요 ^^;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을 하신다면 저는 S1evo 추천합니다
V12evo보다 단가는 높지만 승차감도 괜찮고 접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트레드웨어도 280이구요
그리고 RS3 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S1evo 보다 저렴하고
접지 상당하구요... 다만 트레드웨어가 140인게 아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