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 동료에게 받은 링크를 보았습니다. 

http://www.journalog.net/mobidic/48367
 
동아일보 석동빈 기자님이 그랜저 5G 시승 중 발생한 브레이크 문제에 대해 올린 포스트입니다.
포스트 내용처럼 잠시 그랜저5G 정보를 좀 찾아보니 브레이크에 대한 불만이 좀 많네요. 

시승차이니 문제가 있는 차를 주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석 기자님 시승 이전에 다른 분들의 시승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상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제가 속해 있는 동호회분은 '현대에서 투피스톤 캘리퍼를 버리고 어줍짢게 프리미엄급 브랜드들의 빅싱글캘리퍼를 따라하면서 쭉~ 나타나던 현상이지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이 문제가 비단 이번 차량에서만 나왔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어서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P.S : 국산/외제차 모두 풀 체인지 모델은 1년 이상 지난 후에(되도록이면 페이스리프트까지 기다려서) 타는 게 진리라는 사실을 새삼 머리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