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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프레임바디 SUV가 타고 싶어져
급!~ 질러 버린 테라칸입니다.
역시... 육중한 덩치에서 오는 안정감이
흡사 관광버스를 타는 듯한 느낌이네요.
최후기 버젼으로 2900cc CRDi 175마력 인지라
나가는건 뭐... 그럭저럭 나가지만
롤링이 굉장히 심해 승용차 몰듯이 몰았다간
전복 될것 같아 무섭네요.
어제,오늘 드레스업도 하고
스마트 디젤도 달아주고~
처음 타보는 프레임바디 SUV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ㅎㅎ
2011.02.25 22:05:14 (*.200.41.173)

자이툰파견시 식당이동 및 부대와 트렉터 주차된까지 이동하면서 자주 몰아봤었던
가솔린 테라칸.. 인상이 매우 깊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ㅎㅎ
(네이놈 정보엔 가솔린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2륜인가요? 파트타임 4륜인가요? ATT 인가요?
카이런 입양 전에 저도 심각하게 저울질 했던 차종이라 느낌이 남다르네요.
류승문님은 오프로드 주행을 목적으로 입양하신건 아니시죠?
설사 온로드 주행이더라도 프레임바디 SUV의 묻지마(?) 강인함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