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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를 구입한 후 서비스 경고가 나와서
아침일찍 딜러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제 앞에 2-3명 정도가 서비스를 기다리고있어
오늘 한참 기다리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제 차를 바로 서비스센터로
가지고 들어가더군요.
앞에있던 사람들도 약간 당황하는 눈치였고
저도 처음겪는일이라 당황하던차에
다른 직원이 제게 하는말..
저 친구도 R32 가지고있어서 너는 특별서비스 라는군요.
R32 오너 직원덕분에 2시간 벌었습니다.
R32 덕분에 기분 좋습니다.
아침일찍 딜러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제 앞에 2-3명 정도가 서비스를 기다리고있어
오늘 한참 기다리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제 차를 바로 서비스센터로
가지고 들어가더군요.
앞에있던 사람들도 약간 당황하는 눈치였고
저도 처음겪는일이라 당황하던차에
다른 직원이 제게 하는말..
저 친구도 R32 가지고있어서 너는 특별서비스 라는군요.
R32 오너 직원덕분에 2시간 벌었습니다.
R32 덕분에 기분 좋습니다.
2011.02.26 09:02:32 (*.141.207.188)
제가 아는 지인은 약간 다른 반대의 경우인데요...
지인은 국산차만 타다 첫 수입차로 골프 TDI 타는데
냉각수가 원래 조금 들어있는걸 모르고 타다 고속주행후
냉각수 부족 경고등에 놀래서 일단 수돗물 보충하고 그다음날
서비스센터 입고했는데 정비기사가 물 넣었다고 냉각수 교환을
거부하여 실랑이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튼 한대가 들어오는걸
보더니 그 정비기사가 제 지인과 대화도중 페이튼 쪽으로 뛰어가더니
넙죽 엎드리면서 페이튼 차주에게는 엄청 친절하게 대했다더군요
수리도 바로 해주고.. 제 지인은 이미 두 ~ 세시간 기다리다 겨우
정비기사 만난거였는데 말이죠...
지인은 국산차만 타다 첫 수입차로 골프 TDI 타는데
냉각수가 원래 조금 들어있는걸 모르고 타다 고속주행후
냉각수 부족 경고등에 놀래서 일단 수돗물 보충하고 그다음날
서비스센터 입고했는데 정비기사가 물 넣었다고 냉각수 교환을
거부하여 실랑이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튼 한대가 들어오는걸
보더니 그 정비기사가 제 지인과 대화도중 페이튼 쪽으로 뛰어가더니
넙죽 엎드리면서 페이튼 차주에게는 엄청 친절하게 대했다더군요
수리도 바로 해주고.. 제 지인은 이미 두 ~ 세시간 기다리다 겨우
정비기사 만난거였는데 말이죠...
솔직히 그 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_-;;
연료탱크때문에 처음에 겁나서 연료 끝까지도 못 넣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