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달려있는데 그렇다면 저게 제 생각보다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LED 개발쪽 업무를 하다보니 무엇보다 저기에 쓰인 제품이 무언지가 먼저 궁금해지네요.^^

모양새를 보아하니 대충 견적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우선 전구가아니면 단속대상이 되지않을까요??

요제품이전에 발라스터가 밖에 달려있는 LED제품나왔었는데 이제품은 좋군요~

점점 기술개발이되서 좋은 제품많이 나왓으면 합니다^^

신기한 제품이네요.

쿨링팬이 달려있는데 밀봉된 라이트 케이스내에서 냉각이 잘 될지 궁금하군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포장이 너무 촌스러워요...ㅋ

전 다른건 모르겠고 포장이 너무 촌스러워요...ㅋ

pc용 비디오카드 포장박스 같습니다... 왠지 용산에서 자주볼수있는 그런 박스들 ㅎㅎ

오늘 샘플 실물로 봤는데 전구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제품 설명이미지에는 별다른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한것처럼 나왔는데

솔직히 전구 들어가는 구멍에 과연 들어가기나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큽니다.

규격이 H4라서 내일 H4 차량 수배해서 한 번 들어가는지 테스트해볼 작정입니다..;;

이전에도 모 회사에서 유사한 형태의 LED전구가 나왔었는데 냉각팬떔에 뒷면 더스트캡을 닫을 수 없고

프로젝션 렌즈나 반사갓에 간섭이 생기는 등 아직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광량은 HID와 비슷하거나 혹은 순백색이라 그런지 느낌상 HID보다 조금 못한것 같기도 하더군요..

물건은 실제로 못봐서 모르겠는데 박스때문에 신뢰가 안가네요 ㅎㅎㅎ

짧은 지식으로 일반 전구(할로겐 램프)야 전기 에너지를 열로 바꿔서 빛을 내는 원리이고,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으로 바로 바꿔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LED가 실제로 열이 많이 나는가요?

왜 팬이 달려 있는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무슨 CPU도 아니고..쿨러가 있네요...X만 쿨러 개조해서 쫌 넣으면 나아 질려나요..ㅋㅋ

저 박스를 보고 있자니 예전 그래픽카드로 한참 이름을 날렸던(?) XX 마이크로가 생각나네요.

팬이 멈춘다면? 그리고 얼마안가 팬에서 소음이 난다면?

220v용 led전구는 백열등 크기에 반이 방열판이던데 요건 신기하네요

시판되는 led 에미터의 색온도가 보통 6000K 정도가 많고 낮은 것이 5000K 정도 되는데 자동차용 뿐만 아니라 일반전구용으로도 너무 높은 색온도인 것 같습니다. 백열등 색깔이 3000~3500K 정도이고 할로겐도 4000K를 잘 넘지 않는데 5500K라면 너무 희고 눈부시게 보이죠.

색온도를 쉽게 낮추지 못하는 것은, 색온도를 낮추면 광량이 떨어지고, 색온도 변환필터를 부착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용이면 3500~5000K 정도에서 몇가지 나온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와트급 LED에서의 열처리 문제도 기존의 할로겐 전구용으로 만들어진 하우징에서 쓰려니 그런 것인데 앞으로 LED용으로 나오는 헤드라이트 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팬 같은 것 필요없이 작은 크기로 전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방열케이스가 붙여져 나올 겁니다.

현재의 구조에서는 방열판만으로는 좀 힘들고 팬 부착하자니 공간이 잘 안 나와서 제대로 된 발열이 안 될 것 같네요.

발열이 제대로 안되면 수명도 짧아져서 와트급의 평균수명인 5만시간에 택도 없이 모자라게 될 겁니다.

제 차에 DIY로 한 번 만들어보려다가 단속에 걸릴 것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대신 미등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겠더군요.

사진의 제품은 팬 크기가 30~40mm짜리인 것 같은데 할로겐 전구 구멍으로는 들어가지 않겠는데요....

어떻게 장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팬이 아주 작아서 구멍으로 들어간다면 좋겠지만 대신에 팬이 작은만큼 고속으로 돌아서 수명이 짧겠습니다.

전구 수명이 문제가 아니라 팬 수명이 문제가 되겠네요.

가격도 저 정도로 꾸미는데 10만원 넘어간다면 많이 붙이는 거겠죠.

상대방 운전자는 눈알 빠지긋어요

일단 서멀구리스부터좀 다시 바르고 사용해야되나요?ㅋㅋㅋㅋ

순정으로 달려있는 팬 떼어내고 잘만 무소음 방열판 부착하면 무소음 전조등 되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