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신차가 나와서 임판으로 오늘까지 달고 정식번호판을 받은 울트라 실버색 뉴sm5 입니다.

 

 

인기없고 말이 많고 못생겼다고 하는 sm5 지만

 

지인들의 k5, yf 를 타보고 sm5 를 타보니 개인적인 취향은 sm5  더군요^^;

 

원래는  젠쿱으로 가려고 했으나.... 가족들의 엄청난... 정말 강력한 반대로 인하여..

 

패밀리 세단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심장병 엔진이라지만 그냥 저냥 타기에는 조용하고 큰 불만은 없습니다.( 중형차라 연비는 8~12 ;;; )

 

 

각설하고

 

사진은 차 안 카메라에 있어서 올리지는 못하지만 오늘 정식번호판 달때 보니

 

우측 라이트 위쪽으로 라이타나 키로 긁은 듯한 15cm 정도 지그재그로 10회정도 긁여 있더군요.

 

아마 집근처에 세워두었을때(참고로 대학가 원룸촌) 개강철이라 어린친구들이 장난을 좀 친듯합니다.

 

다행이도 도장면이 다 날아가지 않아 코팅 한번 하면 될듯하긴 하지만.. 정말 속이 상하네요.

 

요새 블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일때문에 바빠서 천천히 알아봤는데.. 미리 알아볼걸 그랬습니다.

 

 

내일 오전에 블박 작업 하기로 했는데 어떤 정신이상자 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만 더 걸리면 동해바다 인공어초 수심 30m에 조용히 묶어놓고 와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dive mast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