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은 bmw2002모델로 터보는 아니지만 앞 범퍼를 터보처럼 꾸며서 경매에 올려놨구요 가격은 현재 약 300만원정도이지만 입찰자가 60명이 넘게 있어서...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외관이 참 이쁩니다.


차량의 실내입니다. 가격이 저가라 낡았지만 손을 대서 예쁘게 꾸며볼생각을 하니 신이납니다. 물론 아직 그림의 떡이지만요


엔진사진인데 워낙에 이쪽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상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이것은 같은 차량으로 앞차와는 달리 딜러가 관리하고 회사에서 파는 차량으로 외관상 상태가 월등하지만 가격도 월등해 거의 3배 가까운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당연하드는 듯이 입찰자는 없습니다.


뒷모습도 참 예쁩니다. 마치 브리사를 보는듯한,,,, ㅋㅋ


실내인데 역시 딜러차라 사진빨을 잘받게 한건지 상태가 좋은건지 알수는 없지만 마음에는 듭니다. 제가 구독하는 classic&sportscar라는 잡지에 나오는 계기판을 달아보고 싶습니다.


이차는 알파로메오의 쥬니어로 1300cc의 배기량이며 보시는 바와같이 복원이 되어있는 상태라 가격이 무척 셉니다. 뭐 돈이 없어 포기는 했지만 워낙에 예뻐서 쳐다만 보고있습니다.


뒷모습이 깜찍합니다. 허허... 귀여운것..


마찬가지로 깔끔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실내도 지저분한거 없이 제가 원하는 올드카의 실내를 하고있어서 역시 비싼값을 한다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자본의 압박이 있죠 ^^; 이정도가 제 타겟들인데 도무지 어떻게 들여와야할지를 몰라 발만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대행업체에 물어봐도 가격이 싸서 그런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말이죠 .. 그래도 열심히 알아보면 언젠간 이차를 손에 넣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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