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강변도로(원효대교 지나서)에서 신형 흰색 아우디TT를 보았는데...

앨범란에 있는 남현우님 TT같더군요...신형은 공도에서 처음 봤습니다...

번호를 보니 맞는듯 ...

소프트탑을 닫으시고 천천히 가시던데...

전 앞에 잠깐 달렸던 검은 마르샤였습니다...

퇴근하며  일산 집에 가면서 자유로에 귀신이 있나하고 살펴보았지만

귀신은 커녕 코빼기도 안보이고..고양이 한마리 없더군요...


그리고 ..현우님의 흰색TT 정말 이쁘더군요...

신촌쪽으로 빠지신거 같던데...

담에도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