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글을 올리네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집에서 잠자기 전까지 누워서 웹서핑 하는것이 취미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어제 정도에 네이버 모 카페에서 글을 보았는데...

 

본인이 경차로 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경차라고 무시하고 하이빔을 놓길래... 죽어라 쫒아가서

 

혼내줬다... 뭐 이런 이야기 입니다..

 

정작 차주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른체, 자기차에 패싱을 하고, 우측으로 추월해 간 차량들에 전반하장으로 쫒아가서

 

혼내줬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선...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드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이고, 바닥에도 추월차선이라고 씌여있습니다...

 

물론 1차로로 주행을 계속 할 수도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추월을 할 경우 말이죠.. 그래도 이 경우도 자신보다 빠른차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가며 뒤차가 다가온다면 잠시 2차선으로 비켰다가 들어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규를 들먹이며 이런이야기를 합니다..110으로 달리면, 과속하는 차량에 대해서 비켜줘야하는것인가.

 

즉, 차선준수가 먼저냐, 규정속도 준수가 먼저냐를 구분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법규를 들먹이며 이야기를 하더군여..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속도 준수보단, 차로 준수가 한단계 위의 법규라고 말이죠...   1차선은 추월차선으로 2차선을 추월할 경우 잠시나마 110km를 초과하여 주행 할수 있고, 그것은 꼭 과속으로 보긴 어렵다고 말이죠... 과속으로 위험에 쳐해지는것 과속하는 당사자가 1차적인 피해자가 됩니다...

 

그러나 차선은 엄현히 차량의 좌측으로 추월하게 되어있음에도 불구 1차로 주행차선으로 인해 우측으로 차선변경과 법규위반을 시행하게 됩니다.. 즉, 위험은 추월차에 모든 책임을 전가해버리는.  그게 한대의 차량이 아닌 뒤로 따라오는 모든차량들에게 위험을 전가해버리는 문제가 발생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법규상 명확히 할부분은 추월을 할경우 한시적인 규정속도 초과는 인정하며, 차로 준수는 다른 법규에 선행한다 등과 같은 문구가 추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설마.. 테드에서도 고속도로 1차로로 계속 주행하면서 뒤차가 알아서 추월해가라.. 라고 하시는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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