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신차 출시 가속화 한다

피아트가 신차 출시를 가속화 한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4C를 비롯해 2013년에는 라인업 대부분의 모델을 새롭게 교체한다. 앞으로 30개월 안에 최소 7개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프리몬트는 7개 신차 중 첫 타자가 된다. 프리몬트는 닷지 저니 베이스의 크로스오버로 유럽 소비자의 성향에 맞게 디젤 엔진이 주력이며 서스펜션도 강화했다. 그리고 2013년 하반기까지는 피아트 라인업의 대부분이 부분 변경 되거나 모델 체인지 된다. 올해에는 판다 신형과 브라보도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