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월부터 새로 선보이는 SM5의 광고 모델로 배우 황정민씨와 그의 20년 지기를 선정,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번 <다시 쳐다봅니다, SM5>편에서는 평소 친근한 이미지와 편안하고 안정된 연기로 사랑 받는 영화배우 황정민이 그의 친구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그의 SM5가 얼마나 편안했는지를 다시 느끼게 된다는 스토리로 “조금 더의 편안함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에피소드를 통해 늘 타던 차여서 잊고 있었던 편안함과 소중함을 자각하고 본인의 SM5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과정으로 ‘다시 쳐다봅니다, SM5’라는 슬로건으로 녹여냈다. 더불어 이번 광고에는 황정민씨의 실제 서울예술대학의 동기이자, 지난 20년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온 배우 이해영씨가 광고 속 친구로 등장해 그 리얼리티를 더했다는 관계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광고는 전에 선보였던 <조금 더의 차이가 큰 차이다>편과 <조금 더의 배려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편에 이은 3차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꼽힌 SM5만의 강점을 잘 전달하는 캠페인을 준비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SM5 광고에서 배우 고현정씨와 발레리나 강수진씨가 등장하여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스무 번이고 같은 연기를 반복한다는 대사를 통해 ‘조금 더’에 대한 열정이 작품을 접하는 고객들에게는 큰 감동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이어서 소개한 강수진씨 편에서는 상대방을 향한 조금 더의 ‘배려’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했다는 의미를 담아내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