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엔진이 들어있는 모델이라는데 기억이...나름대로 레어 라고 합니다.


아소 전경.


목적지에 다 왔습니다.


안쪽은 이런 모습. 바이크도 많았습니다.


윗쪽에서 내려다본 모습.


전망이 좋습니다.


할리 동호회의 출발 모습. 3개 팀으로 나눠 떠나네요.


86과의 배틀. 안에 롤케이지까지...


86오너가 양보 해줬습니다.


온천에도 포스 있는 차량이...


코펜과 포르쉐.


노천 온천에서 잠시 휴식.





큐수 지방의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 아소 입니다.

전에 모터바이크 잡지라던가
바이크 쪽에서는 꽤 기사를 보았습니다만
자동차쪽에서는 본 기억이 없네요.

이번에 일본 지인들의 도움으로
아소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큐수가 연일 35 도 이상으로 푹푹 찌는데 비해서
바람도 시원하고 구름도 많아서 상당히 상쾌했습니다.

역시 바이크도 많았고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도로는 편도 1차선인데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해서 하이빔을 날리거나
하는 일은 없더군요. 바이크들도 생각보다 느리달까...

8월에는 아메리칸 바이크 위주로 행사가
열리는것 같으니 한번 방문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