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보내온 김돈영군 사진입니다. 4명이 선발되어 영국 드라이빙 스쿨서 있었던 go to extreme 배틀에서, 최종 2명으로 선발되어 지난주 스웨덴으로 날아갔다네요. 진행자인 GT 레이서 김의수님과 함께 실내 카트장 배틀도 하고, 4박5일간의 일정을 즐겁게 소화했다는 소식입니다.


2중으로 디자인된 실내 카트장서 레저카트로 배틀했답니다. 레저카트임에도 뱅크를 탈출해 3차원 코스를 달리는 즐거움이 삼삼했다네요.ㅋ


어제밤엔(우리시간)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써킷에서, WTCC 데모카를 타고 달렸답니다. (180 마력, 1.8 수퍼차저)









돈영군 메세지입니다.

'real WTCC machines are producing 280HP from2.0L NA engine!
that car above is little bit less but it has Advan A048 semi slick tires and full scale roll cages and two OMP racing seats ,etc,
Chevy team's personnels are really kind and friendly. I'll enjoy the great experiances and I'll leave another message soon!  the final race between two candidates will be a DDGT race at SEP 2nd GM Daewoo racing team is modifying the cars that we will drive.
you guys take care!'

어제밤엔 쉐비팀의 제일어린 Rob Huff 선수에게, 데모카로 트랙달리기를 지도받고, 풀스로틀 할수있게 된다더군요. 정말 부러운 기회입니다. 오늘은 레이스가 있겠네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9월 2일에 있을 최종 1인 선발에도 꼭~ 뽑혔슴 좋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