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기에 앞서 제가 안티현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쓰겠습니다.

아이써티라 불리는...아이삼십이 운전중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네요...


젤 맘에 안드는건 우리나라 해치백은 왜 죄다 c필러가 엉성해보일까요??

그나마 괜찮아보이는게 쎄라도 해치...눈에 익숙하니 괜찮은게 프라이드해치...


씨드가 아이삼십보다 좀더 이쁜거 같지만..C필러라인떨어지는게 참 촌스럽게 닮아서...

옆모습을 보면 진짜 아닌거 같네요..

vw gti 처럼 차리라 뒷좌석 창문뒤에 창문을 만들지 않았으면 훨씬 더 이뻐보일듯한데...


그 조그만 틈새에 뭐하러 창문은 달아가지고 뭔가 이상해보이네요.

볼수록 이건 왜건도 아니고 해치백도 아녀...이런말만 나오네요...



앞모습도 보면 볼쑤록 뭔지 엉성한 느낌...아방이 HD를 계속봐도 아직도 좀 적응하기 힘든거처럼

헤드라이트 굴곡 꺾인게 참 어색해요.

씨드를 만들어놓코 현대라는 브랜드로도 해치백을 팔아야겠다라고 결심을하고..

씨드에 억지로 아이삼십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잇을 낑군듯한 디자인..


차라리 씨드를 애초에 안봤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모습이나 뒷모습 역시 많은 사람들이 느끼시기에 씨드가 더 이쁘지만...

C필러만 어케 쫌 바꿔주면 더 탄탄해보이는 해치일텐데..


술마시고 들어와 엉성하게 쓴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