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새차로 인수한지 6개월, 6,000km 정도 운행하였습니다.
Audi A3 2.0 TFSI Dynamic.
어제 갑자기 발견하고 깜짝놀라 사진 찍어두었으나,
4바퀴중 한군데만 이렇습니다.
이런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새차 길들이느라 운전도 살살하고 다녔는데 무슨 논바닥 갈라지듯이..
무서워서 밟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만약 타이어의 결함이 원인이라면, 아우디의 A/S 의 명성은 워낙 유명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ㅠ
아.. 맘이 아프네요 ㅠㅠ

vw 제타 tdi 출고타이어, 4짝중 2짝이 출고 4개월만에 저렇게 되어서 (컨티넨탈 스포츠 컨택2)
vw성수동 센터로 찾아가서 항의 아닌 항의 해봤지만 해결이 되지않고
계속 항의하니 독일본사로 연락해 보라는 허무맹랑한 답변이 돌아왔지요
차량문제는 vw korea에서 해결하니 차량에 달려있는 타이어?는 컨티넨탈 본사로 직접 연락하시라~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담당 어드바이저가 웃으면서 이런이야기를 하니, 참 뭐하드라구요. ^^
최근에 폭스동등을 보면 컨티 스포츠컨택계열 제품에서 크랙 발생이 많이 언급되고 있던데요.
상기 건은 잘은 모르지만, 외부(날카로운?) 요인에 의해 갈라진후 더 커진 듯 합니당..
위 사진으로는 어렵지만,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숄더 원주방향이나 그루브에 오존 크랙이 안 보여서^^..

중간 홈을 건너 뛴걸로 봐서 뭔가 밟아 갈라진(잘라진?)게 아닐까 합니다.
더 잘 갈라지는 타이어 모델이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