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토호쿠 지진 관련 상세 조사중

토요타자동차㈜에서는 지진 발생 후, 즉시 토요타 자동차의 종업원 및 토호쿠 지역에 있는 모든 관계사의 상황을 확인해 왔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3월11일까지 토요타 자동차㈜의 종업원 및 토요타 토호쿠㈜와 토호쿠 지역 내에 있는 토요타 자회사(센츄럴 자동차, 미야기 공장, 이와테 공장) 종업원들의 안전이 확인되었으며 종업원의 가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안전을 확인 중에 있다.
3월 11일 지진 발생 후 토호쿠 지역 공장의 종업원들은 안전한 장소로 피난했으며, 공장 가동은 정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토요타 공장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상세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요타자동차㈜는 3월 14일(월) 토요타와 자회사 종업원의 안전 확보와 그 가족의 안부 확인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일본 내 자회사 생산 공장을 포함해 토요타 자동차의 모든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자동차㈜ 는 토호쿠 지진으로 지역 사회에 구호 및 복구 노력을 위해 3억엔을 기부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기부와 함께 지역의 상황을 확인하여 필요한 현물과 서비스 지원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