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션이 물러서가 아니라, 차량의 가상적인 가/감/횡 가속도를 신체가 느끼도록 하기위해 중력가속도를 이용하는거지요.

근데.. 당연히 알고 농담하신건데 저혼자 진지한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가속도를 짧게 느끼게 해주는 게 아니라... 모션 자체가 꽤 커서..^^ 해본소리에요`~^^

ㅎㅎ 게임기에 TV에 컴프레셔까지 계속 돌리면 가정집에선 한달 전기료가 ㅎㄷㄷ 하겠군요^^;

ㅎㅎ 전 안전제일이라 와인딩은 안해봐서 와인딩시의 움직임은 잘 모르고 있어요^^;
다만 저도 보면서 움직임이 꼭 놀이공원에 있는 회전목마(?) 비슷해 보일정도로 격해서

1시간 이상 플레이 하려면 전날부터 귀미테도 준비하고 양쪽 귀에 검은 비닐봉지 하나 걸고 해야 할것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왠지...방문앞에서 팔짱을 낀 마눌님의..'애쓴다..'류의 눈빛을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푸핫! 뿜어버렸어요.

눈에 보이는 움직임은 과격해보이지만,  양수봉님께서 설명하셨듯이, 운전자가 느끼는 가속도를 중력가속도만으로 표현하기 위해 과격해 보일 뿐, 느껴지는 가속도는 실제와 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ㅎ

좌우로 기울어지는 각도가 45도만 된다면 횡가속도 0.7g 까지는 현실과 거의 동일하게 재현할 수 있겠지요??(맞나요? ㅎ)

그나저나 예전에 테드 게시판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인것 같은데 웹에서 구경해본 시뮬레이터들 중 종결자이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17Cmel8rvjU (요건 좀 약한듯 싶습니다 ㅡㅡ)

위의 영상 제품이 포스다이나믹 제품입니다. ^^ 같은 제품입니다.

본문의 401은 +- 90도의 yaw가 구현되지만 제가 링크를 건 301(?)은 그 기능이 없는 듯 싶습니다 ^^

아, 맞습니다. 401과 301의 차이가 회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요. 나머진 똑같습니다. 전 같은회사 제품인지 모르시는 줄 알고 ㅎㅎㅎ ^^;;;

으하하하, 저 뿜으면 되는거죠? ㅋㅋㅋ

의자에서 떨어뜨린다 > 정신없다 -_-

-_-;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