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봐도 현기차 최고 효도차 같다는..;;;같은 디자인으로 몇년째 우려 드시는지..;;ㄷㄷㄷ 그래도 월 판매량은 꾸준히 5위권 이내 하는거 같던데;;;

아참 포터도 길이 조금씩 차이 있을껄요?장축??머 이런식으로....길게 뽑으면 파렛 3개 들어간다는..ㄷㄷㄷ

그리고 아무것두 안실은 상태 무 적재시 엄청 잘나가던데요..;;;;;휘청 휘청 하면서 잘 나가더군요...놀랐음~~

저희 집에 봉고3.,포터2두대 다있습니다..  두대다 최소  10만km정도 몰아본거 같네요..;;

짐은 항상 3톤가까이 중량짐 실고 다닙니다...  

힘차이는 평지에서는 잘 못느끼고  중량짐실고 오르막에서  미세하게 봉고가 조금 좋은것 같지만..

거의 차이없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실상 다니다 보면 거의 못느끼겟습니다..

연비는 포터가 배기량이 낮아사 그런지 실제로 운행시 조금 낫습니다..

그외 주행성에는.. 포터가 좀더 좋은것같습니다..

일단차량높이 봉고보다 조금 낮습니다.. 

전륜타이어도 포터는 70시리즈 봉고는 75시리즈입니다. ..후륜은 같습니다..

그래서.. 빈차로 달려보면... 코너의 경우 봉고보다는 포터가  꽤 안정감있게 돌아나갑니다..^^

실내 조립품질은 포터는 개판이네요..  봉고는 빈틈없이 딱딱맞구요..

그외 포터는 바닥 매트 고정이 안되는데 봉고는 고정핀같은게 있는등..

미세하게 좀더 신경쓴흔적이  있습니다..  

중요한것 하나..포터2는 타이밍 체인입니다....

봉고3 타이밍 벨트입니다.. 교환비용.. TG랑 비슷하게 나왓습니다..--;

느낌상 포터가 봉고보다는 좀(개미눈꼽만큼) 승용에 가깝습니다. 중량물운반용이면 봉고 추천 합니다.

저는 거의 1세대부터 지금세대까지의 봉고와 포터를 몰아봤습니다만... 그렇다고 뭐 대단한건 아니구요.. 대략적인것은 위에 분들이 잘 설명하셨구요. 중요한것은 여건이 허락되시면 한번 몰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봉고나 포터나 현재모델은 예전모델에 비하면 수퍼카더군요... 승차감도,출력도..

정비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차량은 포터2가 많습니다.

포터2는 소렌토등에 탑재된 A엔진 베이스(타이밍체인)이며... 봉고3에 탑재된 엔진은 카니발 베이스 KJ(?)(독일제 타이밍벨트 적용되었으나 이탈되는등의 증상이 보인 진상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라면.... 웬만한 승용차 부럽지 않은 승차감에, 현장에서 문안했던, 트러블이 그리 많지 않은 포터2를 구입하겠습니다.

쓰던 글 다 날리고 다시 씁니다 ㅜ.ㅜ

배기량이 깡패라.. 중량화물쪽은 봉고를 추천하더군요.

저흰 경량이라 포터로 갔습니다 ㅎㅎ 타이밍체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포터는 엔진이 CRDI, 인터쿨러, 일반 이렇게 나뉘지 않나요?

제 기억에 CRDI가 출력은 제일 낫고, 엔진오일도 제일 많이 들어갔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답변이 잘 안달려서 잊고있다가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량짐이 아니라면,,, 조심스레 봉고3 LPI모델도 추천합니다.

저는 디젤승용차를 타고 있어, 과감하게 LPI모델을 구입했는데, 조용하구요(아이들은 집에 있는 상태매롱인구형SM520V보다 조용한듯)X80까지도 잠시나마 달려봤습니다.

대신 중량물용 서스펜션 장착으로 빈차로 움직일땐, 좀 딱딱해서 방지턱넘을때 불편합니다.

아참, 비포장주차장에선 원돌이 까지는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