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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은 아닌데, 삭제될까요 ???
여튼, 이거 사다가 코드마스터 F1 2010 을 실행시켜서 영암 서킷을 달리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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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시트 F1은 포뮬러원이 갖는 정확한 드라이빙 포지션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과 페달 세트를 따로 구매하여 조립할 수도 있다. PC와 소니 PS2, PS3,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XBox, XBox 360, 그리고 닌텐도Wii 등의 게임콘솔과 호환이 가능하다.
시트는 블랙 비닐로 고품질의 가죽 제품을 흉내냈고 붉은색 스티칭 디자인을 적용했다. 완벽하게 조절이 가능한 블랙 컬러의 스티어링휠 프레임과 G27 기어시프트 스포트가 달려있다.
이 제품은 2011년 5월에 출시 예정되어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포뮬러원 드라이버가 이미 예약 구매를 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레드불 브랜드가 적용된 F1 플레이시트 제품의 가격은 950유로(약 150만원)이다. 브랜드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제품은 827유로(약 130만원)이다.

ㅎㅎㅎ 포지션 같은거라던가 하는건 다 비슷하게 만들 수 있겠는데요 ^^;;; (아~ 예전에 만들다가 스톱된 RP-I 만 마저 완성했어도... 가변식 거치대 였거든요 ㅠㅠ) 여튼 비슷한거라도 필요하시면 저에게 문의를 -_-;;;; (엇... 이거 좀 노골적...;;;)
그나저나 실제 F1의 포지션이 (페달이나 핸들이나...) 저런식입니다. 요즘은 F3도 그렇지요. 편한 주행은 뭐... -_-;;; 포뮬러 선수들 정말 대단해요~~~
와.. 패달 포지션이 저렇게 높을 줄은 몰랐네요.. 저런 자세로 1시간 이상 레이스를 하다니.. f1선수들 연봉이 수백억이 되는게 정말 이유가 있군요..

지난번 레드불 보니까 전용 시뮬레이터가 있던데, 포뮬러원 드라이버가 구입을 신청했다는 얘기는 그닥 신빙성이 떨어지는군요..
플레이시트가 사진으로 보기엔 참 이쁜 디자인인데 단점은 좀 약하다는거(물론 보관할때는 가벼운게 좋겠지만)입니다.
듕국 oem이라서 그런지 마무리도 좋지는 않구요. 저것도 디자인은 확 끌리긴한데 실물을 봐야 알것 같네요.
덩치큰 사람이 쓰면 무리가 갈 수 도 있는 그런 디자인이라서.....튼튼하게 만들었을지가 궁금하군요.

우선 페달은 기존 로지텍의 g27 페달같네요.. 플레이시트에 거치시 발목이 나중에는 많이 아픕니다. 각도가 넘 높아서..
전 WRC 버젼 플레이시트가지고 있는데 크긴커요 접어놓아도 별반차이없음..ㅠ
진짜 포뮬러원에 콕핏에 가까운 시트가 나왔군요 핸들까지 구현을... 포뮬러원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저도 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