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에 글한개 쓸까말까한 볼량회원입니다. ^^;;

오늘 밤 10시경 올림픽대로 영동대교에서 국립묘지쪽으로 주행하던중 심상치 않은 HID불빛.
차량 정체에 뒤쪽에서 주행하다보니 리어 글라스 와이퍼쪽에 반가운 스티커가 있더군요.
2차선으로 살포시 빠져서 비상등 수회 점멸하고나서,
그냥 갈길을 가는데 (그래봐야 20km/h미만 ㅡㅜ) 제 모빌 뒤쪽에서 한참이나 주행하셨습니다.

공도에서 테드 스티커보니 반갑더군요.

검은색 트라제 9315번을 소유하신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앞에서 통통~튕기며 주행하던 은색 아반떼 투어링 차주였습니다. K&N스티커 붙어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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