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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차는 08년식 뉴스포티지입니다.
처음 차량을 인수하고 간단한 튜닝만 할것이다라는 다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휠과 로워링 터빈업까지 야금야금 많이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도 많이 붙고 요새 쏠쏠하게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며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 붕~ 떠있다는 느낌인데요...
좀 바꿔보려 에어로파츠를 알아봤습니다만
어디에도 신형 스포티지용으로 나온건 없었습니다.
범퍼이식을 하고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suv인지라 가격도 높고 너무 과하게만 하려고 하더군요...
첫째(구형) 와 셋째(스포알)에 끼어서 구박만 받는 둘째의 느낌이랄까요?
깔끔하게 "립" 형식으로 하고싶은데 참...입맛에 맞는 그 어떤곳도 없으니 웬지모르게 속상하네요...
좀 웃긴가요?그래도 저 좀 위로해주세요ㅜ.ㅜ.
2011.03.23 10:48:54 (*.96.18.1)

사이드, 립, 범퍼의 경우 사이즈만 얼추 맞다면 타 차량의 것을 조금 손봐서 장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suv는 소유해보지 않았지만.. 로워링은 그닥 안땡기네요.
로워링을 하면 suv로써 매력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
2011.03.23 18:58:53 (*.125.103.88)

동감하네요^^ 시장에 라프용품이 별로 없어요..... ㅠ.ㅠ 튜닝은 아방이계열, 투카계열, 뷰롱이계열, 젠쿠비계열이 짱인듯하네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