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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안녕하세요..
안산에사는 유령회원 '김덕희' 라고합니다.
하루에서 몇번씩 테드에 와서 좋은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에..아니 방금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뒀는데 뒤 휀더부터 뒷문을
누가 키 같은걸로 긁어놨습니다...ㅠㅠ 흑흑..
2001년식 매그너스인데..비록 오래되긴했지만 가족들과 제 중요한 발이 되어준 친구인데.
이렇게 테러를 당하고 나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합니다...ㅠㅠ
아버지가 막타시는걸 제가 애지중지하면 관리했는데............이런일이.......
공영주차장에 세워두고서 잠깐 밥을먹은 사이에 누가 긁은것 같습니다.
너무 화나고 분해서 이렇게 테드에나마 하소연해봅니다...
밤11시 이후로는 무료라 직원이 없어서 따질수도없고...정말...아휴..
아무쪼록 우리회원님들이나 저나 다시는 이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나쁜사람들이에요.....ㅠㅠ
그럼 좋은밤되세요...
안산에사는 유령회원 '김덕희' 라고합니다.
하루에서 몇번씩 테드에 와서 좋은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에..아니 방금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뒀는데 뒤 휀더부터 뒷문을
누가 키 같은걸로 긁어놨습니다...ㅠㅠ 흑흑..
2001년식 매그너스인데..비록 오래되긴했지만 가족들과 제 중요한 발이 되어준 친구인데.
이렇게 테러를 당하고 나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합니다...ㅠㅠ
아버지가 막타시는걸 제가 애지중지하면 관리했는데............이런일이.......
공영주차장에 세워두고서 잠깐 밥을먹은 사이에 누가 긁은것 같습니다.
너무 화나고 분해서 이렇게 테드에나마 하소연해봅니다...
밤11시 이후로는 무료라 직원이 없어서 따질수도없고...정말...아휴..
아무쪼록 우리회원님들이나 저나 다시는 이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나쁜사람들이에요.....ㅠㅠ
그럼 좋은밤되세요...
2007.08.17 11:10:27 (*.242.213.254)
그냥 마음을 비우는게 편하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누군가 마음먹고 했는지 뒷 트렁크쪽에 손바닥 자국 선명하게 있고 그 옆으로
폭 1cm는 되는걸로 죽 긁어서 도장 자체를 다 파놨었더군요.
아마 차체를 지지대 삼아 제대로 힘 싣고 긁은 것 같던데 마음먹고 한 사람을 어찌 당하겠습니까
신경 쓰면 자기 속만 버리고 그냥 맘 편하게 잊으세요.;
저도 얼마전에 누군가 마음먹고 했는지 뒷 트렁크쪽에 손바닥 자국 선명하게 있고 그 옆으로
폭 1cm는 되는걸로 죽 긁어서 도장 자체를 다 파놨었더군요.
아마 차체를 지지대 삼아 제대로 힘 싣고 긁은 것 같던데 마음먹고 한 사람을 어찌 당하겠습니까
신경 쓰면 자기 속만 버리고 그냥 맘 편하게 잊으세요.;
2007.08.17 12:40:30 (*.152.36.137)

요즘엔 그런거 보험으로도 안되더군요.
도데체 왜들 그럴까요?
예전의 엘란트라도 깔끔하고 예쁜 차였는데 어느날 아침에 나가보니 차를 빙글 빙글 돌면서 긁었더군요.
주차도 분명 내 자리에 했구만...
도데체 왜들 그럴까요?
예전의 엘란트라도 깔끔하고 예쁜 차였는데 어느날 아침에 나가보니 차를 빙글 빙글 돌면서 긁었더군요.
주차도 분명 내 자리에 했구만...
2007.08.17 17:40:57 (*.178.253.157)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덕에 위로가 마니 됩니다..^^
그냥 없었던 일처럼 덮고 지내야겠지요..
더욱더 관리잘해줘야겠습니다....ㅠㅠ
그냥 없었던 일처럼 덮고 지내야겠지요..
더욱더 관리잘해줘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