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하다 B7 A4(?) 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본 아우디 A4 들의 경우 세대를 막론하고 문 여닫는 느낌이 좀 헐겁게 느껴집니다.
다른 회사 차종들은 닫히거나 열리면서 도어 캣치에 느낌이 오는데
그와 반대로 아무 느낌 없이 열립니다....혹시 이것이 아우디 컨셉일까요?
솔직하게 말해서 문 여닫는 느낌이 좀 불안하다고 해야하나...암튼 좋진 않네요.
개선 할 수 있는 부분 일까요? 993 이나 벤츠들 같이 묵직하고 싶네요...
b6를 경험해 본바로 아우디 문짝이 '철컥' 닫히는 스타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턱' 하는 정돈데 이게 참 글로 표현하려니-_- 말로 표현해도 힘들듯 합니다만..
생각하시는 993 쪽과는 원래 거리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우디 고무실링은 bmw로 갈아타고나니
참 좋았던거구나 싶습니다.. 혹여 수리이력이 있거나 하면 몰라도 원래 느낌자체는 그냥 그렇습니다
뒷문은 좀더 팔랑거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