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은 바로 바이크였습니다~!!











흐 많은분들이 가는길과 기타등등에대해 궁금해하시더군요

부산에서 경주로가서 경주에서 울진으로 빠진다음 영천쪽인가 지방도를 타고 마구

코너를타면서 강원도로 들어갑니다 대표적으로 경주쪽으로 가는 7번국도

그리고 대천인가 대하인가 무슨 해수욕장쪽으로 빠져서 917 918 지방도를타고 31번

국도를 거쳐서 들어갑니다 노면상태도 좋고 급코너가 상당하더군요 차로가면

중앙선 많이 넘게생겼습니다 특히 연속적인 테크니컬 구간도 종종 나옵니다

와인딩 좋아하시는분들 껌뻑 죽겠던데요 좋아서 ^^

속도는 대부분 코너든 아니든 X00 km 정도로

주행을 했지요 (올라갈때 4시간 내려올때 차많아 5시간 후덜덜.....)

대략 태백에서의 바이크의 기록은 보통 저와 비슷한 클래스로 선수분이

타시니까 랩타임이 1''04'' 베스트가 나오더군요(BMW F800) 2기통인지라 ^^;

참고로 바이크 태백 비오는날 베스트랩이 일본사람이 찍었던데 58~59초 사이로 알고있어요

한국에서는 어떤컨디션에서 했는진 모르겠는데 백훈님께서 57초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흐 역시 서킷에선 자국선수가 제일 빨라야겠지요 ^^

1분 플랫찍는것도 피똥싸지만 말이죠 ㅡㅡ; 대략 이날 태백 45바퀴정도 돌았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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