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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이곳 테드회원님들중엔 자가 정비를 어느정도 손수 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해서요
궁금합니다. ^^;
전 브레이크패드교환, 연료필터교환, 흡기계통청소(인터쿨러쪽과 매뉴폴더가스켓쪽)
, 에어콘필터 교환,기타 전구류 교환, 오일류체크가끔해주고 보충 ,엔진룸 청소^^
그리고 물리적으로 뜯어서 갈아낼수있는것 교환 정도입니다.
리프트가 있고 폐기물처리나 이런것이 가능한 공간을 갖는것이야 이곳에
계신분들이라면 모두 꿈꾸고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오일류는 직접하는것보다 평소 자주가는 곳에 가서 처리하는게 더 편하고 쉬운듯합니다.
역시나 리프트에 압박이.......
궁금합니다. ^^;
전 브레이크패드교환, 연료필터교환, 흡기계통청소(인터쿨러쪽과 매뉴폴더가스켓쪽)
, 에어콘필터 교환,기타 전구류 교환, 오일류체크가끔해주고 보충 ,엔진룸 청소^^
그리고 물리적으로 뜯어서 갈아낼수있는것 교환 정도입니다.
리프트가 있고 폐기물처리나 이런것이 가능한 공간을 갖는것이야 이곳에
계신분들이라면 모두 꿈꾸고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오일류는 직접하는것보다 평소 자주가는 곳에 가서 처리하는게 더 편하고 쉬운듯합니다.
역시나 리프트에 압박이.......
2007.08.22 07:23:31 (*.238.97.81)

필요한 작업이 있으면 잭으로 올려서 잭스탠드로 받쳐두고 합니다...
해본작업은 엔진오일,오일필터 및 에어필터교환, 미션오일필터 교환및
미션오일팬 청소, 냉각수온센서, MAF 매터 교환정도네요..
아..각종 잡소리와 도어락 모듈 고장으로 문짝 뜯어서 모듈 뽑아다가 인두질한적은
있습니다 -.-;;
해본작업은 엔진오일,오일필터 및 에어필터교환, 미션오일필터 교환및
미션오일팬 청소, 냉각수온센서, MAF 매터 교환정도네요..
아..각종 잡소리와 도어락 모듈 고장으로 문짝 뜯어서 모듈 뽑아다가 인두질한적은
있습니다 -.-;;
2007.08.22 07:53:54 (*.206.228.60)
전 예전에는 브레이크패드교환 및 연료필터 교환까지 직접했었는데
요새는 귀찮다는 이유로 점화플러그,케이블, 에어필터 교환까지만
직접 합니다. T_T
요새는 귀찮다는 이유로 점화플러그,케이블, 에어필터 교환까지만
직접 합니다. T_T
2007.08.22 08:57:11 (*.94.41.89)

예전에는 현대에서 운영하는(?) Self Center라는 것이 있어서,
부품을 구매해서 직접 수리하곤 했는데, 요즘엔 없는것 같더군요.
옆에 조교(?)가 1:1로 붙어서 작업하는것 감시(?)하고, 조언도 해주고 해서 좋았었는데요... -_-
부품을 구매해서 직접 수리하곤 했는데, 요즘엔 없는것 같더군요.
옆에 조교(?)가 1:1로 붙어서 작업하는것 감시(?)하고, 조언도 해주고 해서 좋았었는데요... -_-
2007.08.22 09:16:43 (*.150.97.90)

손쉬운 점화플러그/케이블 교체, 전조등 assy 탈거 및 장착,
도어 내/외캐치구요~
요즘 같은 폭염속에 펑크나서 한시간을 30분을 삽질해서
땀 줄줄흘리고 스페어 교환했는데 그난리를 떨고선 든 생각~
'보험회사 전화할 걸~' ㅡㅜ;; 참 바보같았죠. 흐미~
도어 내/외캐치구요~
요즘 같은 폭염속에 펑크나서 한시간을 30분을 삽질해서
땀 줄줄흘리고 스페어 교환했는데 그난리를 떨고선 든 생각~
'보험회사 전화할 걸~' ㅡㅜ;; 참 바보같았죠. 흐미~
2007.08.22 09:23:44 (*.94.1.37)
오일류는 폐기물때문에 잘 안하구요... 라디에이터 교환, 라이트, 전조등 탈부착, 브레이크패드, 클러치,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교환, 점화플러그, 이그니션 코일, 케이블, 등등 리프트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작업에 대해서는 제가 다 했었는데요...
요즘은 거의 정비를 안합니다..ㅜㅜ 카센터 같은곳도 단골이 없습니다... 집에서 다고쳐서..
오일 교환하는정도로 밖에는 가질 않으니.. ㅜㅜ
요즘은 거의 정비를 안합니다..ㅜㅜ 카센터 같은곳도 단골이 없습니다... 집에서 다고쳐서..
오일 교환하는정도로 밖에는 가질 않으니.. ㅜㅜ
2007.08.22 09:27:19 (*.161.237.86)

저는
플러그/케이블, 각종 벌브류, 캐빈필터, 각종 내외장제 탈부착, 방음방진공사
그리고 컴프렛서가 필요없는 간단한 부분도색정도를 하는 정도입니다.
아, 두어달전 친구와 함께 스피커, 앰프를 포함한 오디오인스톨을 했군요 ㅠ0ㅠ
말이 내장제탈거, 스피커류교체, 배선공사 및 앰프설치지 진짜 눈앞이 노랗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간단히 헤드바꾸고 우퍼인스톨하는것도 결국 샵에가서 했습니다.
ㅋㅋ
플러그/케이블, 각종 벌브류, 캐빈필터, 각종 내외장제 탈부착, 방음방진공사
그리고 컴프렛서가 필요없는 간단한 부분도색정도를 하는 정도입니다.
아, 두어달전 친구와 함께 스피커, 앰프를 포함한 오디오인스톨을 했군요 ㅠ0ㅠ
말이 내장제탈거, 스피커류교체, 배선공사 및 앰프설치지 진짜 눈앞이 노랗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간단히 헤드바꾸고 우퍼인스톨하는것도 결국 샵에가서 했습니다.
ㅋㅋ
2007.08.22 09:50:19 (*.87.60.117)

기존에 해봤던건 다들 비슷하신듯하고,
주기적으로는 경기때마다 리어 쇽업소버(범프스토퍼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 버킷시트 , 휠타이어 교체는 계속 하게되네요.
(순정과 경기용 세팅을 따로 가져가면서, 가족승용차와 주말 레이스를 한대로 즐기려는 노력이죠.)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휠타이어 교체는 가끔 타이어뱅크의 도움을 받는군요.
주기적으로는 경기때마다 리어 쇽업소버(범프스토퍼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 버킷시트 , 휠타이어 교체는 계속 하게되네요.
(순정과 경기용 세팅을 따로 가져가면서, 가족승용차와 주말 레이스를 한대로 즐기려는 노력이죠.)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휠타이어 교체는 가끔 타이어뱅크의 도움을 받는군요.
2007.08.22 10:42:38 (*.122.61.100)
생각보다 직접 하는게 많이 없네요...점점 갈수록 귀차니즘때문에 손이 덜 가긴 합니다.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주기적으로 직접 하는편입니다. 점화계통, 흡기계통, 와이퍼, 전구류, 외장재 및 내장재....예전엔 디퍼런셜 기어까지 직접 바꿔본적도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ㅎ
수평대향 엔진(?)의 오버홀까지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주기적으로 직접 하는편입니다. 점화계통, 흡기계통, 와이퍼, 전구류, 외장재 및 내장재....예전엔 디퍼런셜 기어까지 직접 바꿔본적도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ㅎ
수평대향 엔진(?)의 오버홀까지도 가능합니다.
2007.08.22 11:47:00 (*.49.30.15)

저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지만 제 손으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구도 구비하기 귀찮고 리프트를 맘대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엔진룸 걸레로 털고 공기압만 체크해서 보충하고 이정도네요...미국처럼 차고가 있고 공구 놓을 공간도 있다면야 상당부분 하겠지만요...아직은 한국이 인건비가 저렴해서 다 맡겨도 덜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바꿔 말하면 정비쪽이 상대적으로 인건비 상승이 미약했다고 볼 수도 있겠죠..
2007.08.22 12:07:16 (*.227.22.57)

제가 다니는 다른 동회에선 정모때 동호회 팀이 갖고 있는 캠프가 있어서
저번에 안산서 날린 휀다, 본넷교체부터 이젠 더 나아가;;
중고오토미션 업어와서 맛가면 갈려고 준비까지 ^^;;
저혼자 할수있는 작업까진 하고 나머진 동생들이 같이 도와주면서 ^^;;;
말씀하신대로 그런 리프트류가 있으니 왠만한 작업은 특별히 부품가 말고는 별로 들게 없더군요 ^^;
저번에 안산서 날린 휀다, 본넷교체부터 이젠 더 나아가;;
중고오토미션 업어와서 맛가면 갈려고 준비까지 ^^;;
저혼자 할수있는 작업까진 하고 나머진 동생들이 같이 도와주면서 ^^;;;
말씀하신대로 그런 리프트류가 있으니 왠만한 작업은 특별히 부품가 말고는 별로 들게 없더군요 ^^;
2007.08.22 13:50:46 (*.159.144.127)
현대자동차 자가정비 서비스는 아직 운영되고 있습니다.(타 회사의 차량까지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하루 직영사업소에서만 시행을 하기 때문에, 예약에서 입고까지 보통 2주가 걸립니다. 꼭 입고 당일 다른 일이 겹쳐서 입고시키기가 힘들다는것과 에어 공구를 쓸수 없다는 것 외에는 아주 괜찮습니다. 리프트도 쓸수있고 폐오일 버리는것은 물론 저렴한 케미컬류(엔진룸 세척제, 컨디셔너, 벨트드레싱, 부동액...)도 있어서 엔진오일 교환할 때마다 이용합니다.
2007.08.22 14:54:16 (*.213.23.36)

꼭~~~리프트가 있어야 하는작업과 제 능력밖의 대작업(?)외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이미 차고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이러나 저러나 차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들 똑같져....^^;
2007.08.22 17:26:21 (*.87.60.117)

배지운님께서 기능사 자격증을 말씀하셨는데, 업계에서 일하면서... 기능사,산업기사,기사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음에도 거의 자격증이 필요한 작업은 안하게되는게 현실 아닐까요?
2007.08.22 18:37:31 (*.120.152.92)
요즘은 자격증시험도많은변화가 있어서 실무에 적용할수있는것도많습니다.
저또한 정비와검사기사자격증을 보유하고는있지만 자동차정비업을하고있지않기에
본인차는 엔진오일,브레이크패트,각종벨트류정도 입니다. 다른건 리프트가 없기에
할수가없네요라는건 핑계이고 사실은 귀찮아서일겁니다.
저또한 정비와검사기사자격증을 보유하고는있지만 자동차정비업을하고있지않기에
본인차는 엔진오일,브레이크패트,각종벨트류정도 입니다. 다른건 리프트가 없기에
할수가없네요라는건 핑계이고 사실은 귀찮아서일겁니다.
2007.08.22 19:35:28 (*.60.105.3)

젊었을땐?? 땅까지 파가면서 엔진스왑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원하는 작업은 돈안들이고 아주 손쉽게 할수있는 여건이 되다보니....
2007.08.23 00:12:24 (*.146.10.200)

내/외장 전구류, 바퀴, 엔진/미션오일, 점화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등등 기본적인것 외에 엔진 마운트, 스테빌라이저바, 중통, 엔드머플러, 시트, 문 힌지 관련 파트까진 해봤숩니다-
나중에 만지기 좋은 차가 생기면 한 대 차고에 놓고 맘껏 요리하고 시퍼요;;;^^;
저야 외국이라서 이러고있지만 한국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첫 작업은 한국에 있던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네 사람들 눈치 봐가며 했었죠;;;;
나중에 만지기 좋은 차가 생기면 한 대 차고에 놓고 맘껏 요리하고 시퍼요;;;^^;
저야 외국이라서 이러고있지만 한국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첫 작업은 한국에 있던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네 사람들 눈치 봐가며 했었죠;;;;
2007.08.23 03:28:30 (*.80.116.40)

엔진오일, 오디오 교체작업과 얼마전 앤드머플러가 녹슬어서 교체해봤습니다. 맘같아선 많은 부분을 자가정비 하고 싶습니다만, 장비도 장비지만 어디서 좀 배우고 싶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배워서 하시나요???
타이어 로테이션.. 음 그리고
에어컨 마이크로필터 교환 정도 해봤네요 ㅜ.ㅜ
공구도 없고 집 주차장이 정비할만한 공간은 아니라...
지난달엔 앞 범퍼 뜯고 그릴에 혼다 뱃지 다시 붙이는것도 해봤네요.....
이것도 자가 정비라면 자가 정비랄까요?? ㅜ.ㅜ
빨리 차고있는곳으로 이사가서 직접 오일도 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