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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이란, 마냥 좋은 것이라 직접 다가서서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좋고 나쁜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해본 그 순간의 그것~! 일것입니다.
기름때가 손 등 주름살에 낀 손을 감추고 싶은데 소주 잔을 잡고 있는
마음을 아실 런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는 매우 가까울 지 모릅니다.
돈이 더 가까울지 모릅니다만.........
자신의 차에 공구를 트렁크를 헤 집어서 찾아 보세요.
그리고, 한번 꺼내보세요.
"난 너네들을 어떻게 해야 하니?"
거기서 시작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자동차를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자동차 생활입니다.
*^^*
2011.03.29 21:29:59 (*.180.255.222)

공감 합니다... 하지만... 적정 선에서 공구 사용을 끝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요즘은... 샾에.. 맞겨놓고.. 보는 재미가 더 솔솔 합니다... ㅋㅋ 다른이들은 .. 늙어서 그런다는군요.. ㅠㅠ
2011.03.29 22:54:13 (*.170.116.57)

어린시절 가장 신났던게 풍선껌 불었었을때랑 세수할 때 눈떴을땐데~
커서 신났던 때는 스스로 와이퍼 블레이드 갈았을 때 였었죠~
참 행복한 자동차 생활입니다~^^
글에 1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