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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달전, E34 525를 떠나보내고 새로들인 540입니다.
한동안, W210과의 비교로 갈등이 있어지만 원래부터 구매리스트에 있던 계획대로 540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전 차주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5,000km도 타지 못한 차량인데 540과 관련한 기본적인 정비들이 완료된 상태라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약간의 하부누유가 있어 로커암카바 가스켓 교체하면서 엔진을 열었는데...슬러지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연의 연속인지 전에 타던 34도 일본직수였는데, 이번 39도 일본직수차량이네요...^^
2년 동안, 함께 했었던 34였는데 제 손을 떠난지 근 1달사이에 차주가 2번이나 바뀌는 상황을 접하다 보니 아주 많이 미안한...조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와~ 멋지네요^^ 저도 36이를 가지고 있지만, 비엠은 고쳐가면 갈수도 그 매력에 빠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