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에 제애마 카니발2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상사,업자분들 연락금지라고 하셨는데도 연락을 주시더군요......

몇분이 보고 가셨는데 다 탐을내셨습니다.

일요일이라 집에서 쉬고있는데 부천단지에 있는 업자분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차한번 보러가겠다고 말리진않겠다고 하니까 금방오시더군요

두분이 오셨는데 처음부터 솔직하게 판간곳이나 칠한데 있음 이야기 하라고 으르시더군요

없습니다. 그랬더니 전혀요? 네 전혀없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셨길래 이리 깨끗합니까?

마눌님에게 잔소리 들어가며 차만사랑한다구...핀잔들으며 관리한 기쁨이 오는 순간입니다.

제가 제시한 금액보다 상사분이신데도 80만원 정도 밖에 차이않나게 물러서시더군요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개인분에게 좋은 가격에 넘기고 싶고 또 더 비싸게 팔려나갈 차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또 아직 제가 살차를 고르지 못해서 상사분에게 넘기지 않는다고하며 돌려보냈습니다.

마지막까지 개인이 않살꺼라고 으름장 놓고 아주마지막엔 아쉽다며

명함주고 가시네요^^

차관리 잘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